
#책걸상 #jyp #yg #podcast #킴스텐리로빈슨 #기후위기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인도 북부에 열파가 덮쳤다. 2천만 명이 죽었다.그 현장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외국인 프랭크. 그리고 파리 협정 산하 국제 기구 '미래부'의 수장 메리. 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래부》는 기후 위기에 맞선 인류의 분투를 촘촘하게 그려낸다.SF지만 우주선도, 외계인도 없다. 배경은 2025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간대다. 2020년에 쓰인 소설이 예측한 세계가 이미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읽는 내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그런데도 이 소설은 절망하지 않는다.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인류가 협력하면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는 낙천적인 시선을 끝까지 잃지 않는다.소설이라기보다 고급 에세이에 가깝고,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든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도 거기 있다. 버락 오바마와 빌 게이츠가 나란히 휴가 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은 작품. 《쌀과 소금의 시대》로 SF 독자들에게 이미 검증된 킴 스탠리 로빈슨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기후 위기 이야기인데 읽고 나서 오히려 희망이 생겼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지금 바로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l 15
40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피터스완슨 #로맨스릴러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내가 처음 남편을 죽이려고 결심했던 건 2023년 디너쇼였다."첫 문장부터 심상치 않다. 25년을 함께한 이상적인 부부, 톰과 웬디. 이야기는 2023년에서 시작해 1982년으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갈수록 이 부부의 진짜 이야기가 한 겹씩 벗겨진다.11살에 만난 첫사랑과 50년을 함께한 아내. 그 사랑의 완성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니면 완전히 다른 무언가일까. 《킬 유어 달링》은 사랑과 죄의식, 공모의 균열을 역순으로 추적하며 그 질문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30쪽만 읽고 덮으려 했다는 YG가, 할 일도 많은데 JYP가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다는 책. 《죽여 마땅한 사람들》만큼 참신하다는 평가와 함께, 피터 스완슨의 왕년 필력이 완전히 돌아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지금 직접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l 13
43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문지혁 #한국어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깜짝 이벤트🎇7년 동안 달려온 문지혁 작가의 「한국어」 시리즈의 잠정 완결! 마지막 시리즈인 「실전 한국어」의 다음으로 새 시리즈가 나온다면 어떤 제목으로 나오면 좋을까요? 가장 독특하고 유머러스하고 신선한 「00 한국어」를 댓글로 남겨주신 3분께문지혁 작가님의 사인본이 담긴 「실전 한국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한: 7/12 자정까지발표: 7/13-소설인지 에세이인지 경계가 흐릿하다. 읽다 보면 자꾸 묻게 된다.이 이야기는 실화인가, 소설인가. 얼마나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담겼나. 오토픽션으로 출발한 시리즈가 마지막 편에서 자전적 소설로 한 발 더 깊이 들어가면서, 그 경계는 더욱 아슬아슬해진다.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인공, 지혁은 독기를 품고 뾰족한 인물이었다. 「초급 한국어」에서는 불안한 청춘이었고, 「실전 한국어」에서는 단단한 중년이 된 지혁.작가와 동명이인의 주인공을 보며 작가의 이야기가 얼마나 녹아들었는지 찾아보게 된다.문지혁의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실전 한국어」 중 가장 애정하는 시리즈는 무엇일까?🎧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l 8
42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문지혁 #한국어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깜짝 이벤트🎇7년 동안 달려온 문지혁 작가의 「한국어」 시리즈의 잠정 완결! 마지막 시리즈인 「실전 한국어」의 다음으로 새 시리즈가 나온다면 어떤 제목으로 나오면 좋을까요? 가장 독특하고 유머러스하고 신선한 「00 한국어」를 댓글로 남겨주신 3분께문지혁 작가님의 사인본이 담긴 「실전 한국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한: 7/12 자정까지발표: 7/13-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에서 3편을 펴낸 작가는 문지혁이 유일하다.1편 《초급 한국어》, 2편 《중급 한국어》, 그리고 마지막 《실전 한국어》. 초급·중급 다음에 올 것은 당연히 고급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작가가 선택한 단어는 실전이었다.이 소설은 원래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했다. 문지혁 작가가 소설을 절필하려 했을 때, 유작으로 쓰려 했던 바로 그 작품이다. 그 마침표가 지금 우리 앞에 있다.*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l 6
36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이라영 #인터뷰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이젠 다 죽었어."아버지의 그 한마디에서 이 책은 시작됐다.예술사회학자 이라영의 《쇳돌》은 광산노동자였던 아버지의 삶에서 출발해, 우리 사회가 충분히 기억하지 못한 광산의 노동과 투쟁, 그리고 폐광 이후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국내 유일의 자철광이었던 양양광업소, 오늘날 서핑 성지로 유명한 그 양양이한때 철광석을 캐내던 광산의 고장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많지 않다.산업이 전환되고 자본이 이동할 때, 가장 먼저 지워지는 것은 노동자들의 삶이다. 저자는 조모·부모·저자에 이르는 3대의 노동이동사를 복원하면서, 광산 안에서 묵묵히 일했지만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들의 존재도 함께 끌어올린다.쇳돌처럼 캐내고 골라낸, 잊혀선 안 될 삶의 기록.🎧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l 1
33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스티븐킹 #단편집🙇♂️파일이 잘려서 재업로드합니다. 청취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더 어두운 걸 좋아하는가? 좋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래서 우리가 영혼의 단짝이다."《캐리》 출간 이후 반세기. 스티븐 킹은 이 단편집으로 자신의 정점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굿리즈 호러 부문 수상과 2025 로커스상 파이널리스트에 지명됐다. 수록된 12편은 장르가 모두 다르다. 꿈에서 암매장지를 목격한 관리인이 오히려 용의자로 몰리는 스릴러, 스티븐 킹 자신이 가장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꼽은 「재주 많은 두 녀석」, 《쿠조》의 후속작, 러브크래프트식 코스믹 호러, 삶의 모든 답을 아는 앤서 맨의 이야기까지. 공포부터 인생 이야기까지 전 장르를 총망라한다. 그런데 무섭기만 한 게 아니다. 킹은 인간 존재의 상처와 어둠을 통해 오히려 희미한 진실과 구원의 가능성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12편 중 어떤 단편이 가장 강렬했는지,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n 29
46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수영 #1인가구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지하방, 옥탑방, 고시원.누군가에게는 잠깐의 과도기지만, 누군가에게는 몇 년째 이어지는 일상이다. 《필연적 혼자의 시대》는 그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외면하지 않는다.그리고 아무도 쉽게 꺼내지 않는 질문도 던진다.1인 가구가 혼자 죽으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가.가족도, 배우자도 없이 혼자인 사람에게 국가와 사회는 어디까지 함께하는가. 이 책이 불편한 이유는, 그 답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이 책을 읽은 1인 가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혼자가 아니구나."같은 공간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미 1,000만 명이다.독립이 고립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혼자 사는 분이라면, 혹은 혼자 사는 사람을 이해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 🎧*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n 24
47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수영 #1인가구*스튜디오의 안전 점검으로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녹음이 진행되어 음질이 다소 떨어집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혼자 사는 게 개인의 선택이라면왜 전 세계에서 동시에 1인 가구가 폭증하고 있을까.2025년 기준 한국의 1인 가구는 1,012만.전체 가구의 42%다. 열 가구 중 네 가구가 혼자 산다. 2000년대 초 200만 명이었던 숫자가 20년 만에 다섯 배가 됐다. 그런데 가장 흔한 삶의 방식이 됐음에도, 1인 가구는 여전히 "왜 혼자 사느냐"는 질문에 답을 설명해야 하는 소수자 취급을 받는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는 혼자 사는 삶을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후기 자본주의 사회인 지금의 한국을 충실하게 살았을 때 이르는 필연적 결론으로 본다. 1인 가구의 자유, 일 중심의 삶, 독립과 고립, 혼자의 죽음, 그리고 새로운 연대.화려한 '골드족' 이미지 뒤에 숨겨진 자기착취적 노동과 고립감, 사회적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 100명의 인터뷰가 꺼낸 이야기를 지금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n 22
39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곽아람 #기자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깨진 것을 금으로 잇는 공예, 킨츠기.《탁월한 피해자》의 표지는 킨츠기에서 차용했다.산산조각 난 자리를 감추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며 이어붙인다는 것.이 책이 하려는 말과 닮아 있다.감옥 안에 있는 가해자가 어떻게 스토킹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편지로 협박해도 왜 처벌이 안 되는지.피해자가 되어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국가 시스템은 피해자를 보호한다고 말하지만,실제로는 피해자를 가장 먼저 소외시킨다. 완벽한 피해자도, 탁월한 피해자도 비켜갈 수 없었던 그 빈틈.지금 바로 들어보세요.*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n 17
43 min

#책걸상 #jyp #yg #podcast #곽아람 #기자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6년 동안 이어진 스토킹. 7차례 고소. 그리고 쌓여가는 분노.조선일보 기자 곽아람. 명문대를 나오고, 탄탄한 인맥이 있어도 6년간의 스토킹 피해와 사법 싸움은 생고생이었다. 처음엔 단죄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고소를 진행할수록 실망과 분노가 향하는 곳이 달라졌다— 가해자가 아니라, 사법부와 국가를 향해.교도소에서도 편지를 보내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막아달라는 요청에 돌아온 답은 "서신 발송은 수용자의 권리"였다. 명확한 증거가 있는 완벽한 피해자도 이렇게 힘들다면아무것도 없는 피해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탁월한 피해자》는 개인의 피해 기록이 아니다. 이 나라의 사법 시스템이 피해자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르포르타주다.다시 돌아가도 고소할 건가요?"네."*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유튜브 https://youtube.com/@ygjypbt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g.jyp.bts/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show/3ncXsc4pZY5wAaejpTuXRw?si=5724cc2a7e1345f0
Jun 15
40 min
Lo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