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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늘 시즌4] 8화-나치와 히틀러 ⑧ 히틀러 집권 6년, 신이 된 히틀러
1 hour 27 minutes Posted Feb 7, 2025 at 2: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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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집권 6년, 1939년에 그에 맞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경제는 정말 살아나고 실업자는 정말로 일자리를 구했으며, 군비확장은 현실이었고, 베르사유조약은 죽은 문서가 되었으며, 오스트리아는 제국에 합병되었고 보헤미아의 메멜, 체코의 주데텐란트 지역은 다시 제국에 속하게 되었고.... 그것도 총 한 방 쏘지 않고....... 독실한 기독교인과 마르크스주의자들까지도 30년대 중.후반에 부인할 수 없는 히틀러의 업적과 중단되지 않는 기적의 행위들을 보면서 “혹시 나 자신의 척도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내가 믿었던 것이 모두 틀린 게 아닐까?” 자문할 수밖에 없었다.
히틀러 전반기 통치 6년에 대해 세바스티안 하프너가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이라는 책에서 한 말입니다. 그저 좀 우파정당이었던 나치는 집권과 함께 민주주의를 파괴하면서 이렇게 국민의 동의를 바탕으로 한 헤게모니를 실현하며 전체주의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시간은 전쟁과 학살의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오늘 세계는 전쟁과 인종차별과 불평등의 또 다른 야만의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역사를 지키는 파수꾼의 눈이 필요한 때입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붉은 오늘, 마흔 일곱 번째 에피소드로 [나치, 그리고 히틀러] 8부 “히틀러의 집권 6년, 신이 된 히틀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