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네시이십분 라디오 83회(2020년 6월 18일)제인 정 트렌카, <피의 언어>게스트: 니은서점 북텐더 구보라(구슬)어린시절 한국에서 미국으로 언니와 함께 입양된 저자가 한국에 돌아와 자신의 가족을 만나게 되기까지 자신의 기원을 탐색한 자전적 문학작품. 400여 페이지에 걸친 긴 이야기이지만, 쉬지 않고 읽게 하는 힘을 가진 책이다. 제인 정은 현재 입양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단체를 설립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입양인이 훗날 고국에 묻힐 권리에 대해 쓴 재판의 서문은 특히 큰 감동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