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ce 2016.07.13
(원문)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756477.html
(BGM) 권나무 - 거짓말은 없어요
Nov 7, 2016
13 min

한국에 온 뒤로 게스트를 구하지 못해
가족들의 도움으로 근근히 꾸려나가고 있는,
갈수록 업로드가 늦어져 계간 방송이 되어버린
'모든 책은 빛난다' 15회.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동생과 함께
"난 나와 연결된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유리의 빛나는 순간을 발견해 보았습니다.
[BGM]
423 by 한국인 (aka 우주히피)
Oct 15, 2016
54 min

"사람들을 잘못 아는게 삶이다.
잘못 알고, 잘못 알고, 잘못 알고.
그러고는 주의를 기울여 다시 생각하고는
또 잘못 안다.
그게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 방법이다.
우리는 틀렸다."
- 필립 로스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BGM - Punch Drunk Love)
1. Jon Brion - Punchy Tack Piano
2. Jon Brion - Here We Go
Jun 30, 2016
32 min

"Beauty is the promise of happiness." - Stendhal
제가 아는 최고의 이빨과
지칠줄 모르는 성대를 가진
제 동생 윤시원과의 첫 방송.
테드 창의 단편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고'를 읽고
함께 즐겁게 웃고 떠들었습니다 ^.^
번역된 제목은 안타깝게도 식상하기 짝이 없지만
(원제 Liking What You See - A Documentary)
만약 칼리 (Caliagnosia) 라는 시술을 통해
우리의 뇌에서 '미'를 인식하는 회로를 차단할 수 있다면?
타인의 얼굴에서 어떠한 '아름다움'이나 '추함'도
느끼지 못하는 세상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
BGM
우주히피 - 어찌 그리 예쁜가요
Feb 29, 2016
50 min

"사회생활을 한다는 건 독서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먹고사는게 힘들면 글을 읽을 수가 없다."
- 천명관 인터뷰 중
바쁨에
자꾸만 지게 되는 세상인데요.
이번 방송에선
쉽고 가볍고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책.
누구나
알기 쉽고
알고 싶고
누릴 수 있는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책.
세상 세, 밝을 랑.
세상을 밝게 하는 작가.
정세랑 작가의 신작
을
준비해봤습니다.
BGM
1. 재주소년 - 팅커벨
2. 재주소년 - Peace
3. 프롬 디 에어포트 - Colors
Feb 6, 2016
59 min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현명해지는 것은 아니다.
조심성이 많아질 뿐이다." - 헤밍웨이
이제 서른 두 살 먹은 윤우람이
나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별로 가진 것도 이룬 것도 없는
동갑내기 오은수를 소개합니다.
BGM
1. 긱스 - 랄랄라
2.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나를 연애하게 하라
Jan 1, 2016
1 hr 5 min

결혼은 시키지만 키스는 시킬 수 없다.
- 브라이언 풀러
모든 책은 빛난다 8회에서 다룬 작품은
정이현 작가의 단편 '홈드라마' 입니다.
서른 먹은 남자와 스물여덟 먹은 여자가
오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그 어떤 포장도 없이 민낯 그대로
적나라하고 발칙하게 드러낸 이야기.
'사랑'하는 이와 하는 결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복잡미묘하고도 사소한 '계산속'에
벌거벗은 임금님과 다를 바 없는
우스꽝스럽고 비루한 우리네 모습을 보며
히죽히죽 웃음이 배어나옵니다.
함께 모신 허원님과 서윤주님 덕에
너무나도 유쾌했던 시애틀 마지막 방송.
듣는 분들도 즐거웁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계속해보겠습니다.
Intro
- 크리스 락 "Marriage is tough"
BGM
1. 015B - 결혼
2. 이상은 - 언젠가는 (Cover)
Nov 30, 2015
56 min

7회 정유정 - 7년의 밤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무엇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그 남자가
내 아버지라는 사실뿐이었다."
- 정유정 中
BGM
1. 언니네 이발관 - 지루한 일요일
2. 슈가도넛 - 마법의 순간
Nov 2, 2015
4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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