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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목요일) / 성가 - 95 별들을 지어내신 주【 우리 모두 마리아처럼 낮은 이가 되어 하느님의 위대함과 자비를 찬양하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마리아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어제 복음에서 마리아의 방문을 받은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면, 오늘 복음에서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칭송에 노래 형식으로 응답합니다. ●이 노래는 이스라엘에게 드러내신 하느님의 역사를 찬양하면서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언이기도 합니다.●마리아의 노래는 주님을 향한 찬송으로 시작합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을 찬송하고 그분을 구원자로 고백합니다. ●마리아에게 하느님께서는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큰일을 완성하시는 전능하신 분으로서 당신의 강함을 보여 주시려고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를 누리는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셨으며, 부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또한 마리아는 자비하신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마리아에게 하느님께서는 낮은 이들을 높이시고 굶주린 이들을 배불리시는 자비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시리라고 예언합니다. ●하느님의 최종 목적은 세상의 권세와 부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는 권세에 취하여 교만하고 부유한 이들이 당신의 구원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을 낮은 위치에 두고자 하십니다. ●자신을 비천한 종으로 낮추신 마리아께서 하느님께 순종하시어 주님의 어머니가 되셨듯이, 하느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시어 약하고 가난한 이들을 구원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마리아의 노래는 마리아를 통하여 실현된 ‘역전’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하느님 체험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사건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은 우리 모두 마리아처럼 낮은 이가 되어 하느님의 위대함과 자비를 찬양하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 수원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Czt9iN4tucg5UUMy1hV-Jg■ 카톡http://pf.kakao.com/_xnBtxe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