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사자가 글을 배우기 전까지, 모든 이야기는 사냥꾼을 영웅으로 그린다"아프리카의 속담입니다. 아프리카는 15세기 이후 수백 년 동안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 세계의 역사는 무참하게 대륙을 유린했던 사냥꾼들의 서사와 영웅들에 대한 헌사로만 채워졌습니다. 오늘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그 왜곡된 역사를 지우기 위한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전쟁과 파괴로 혹은 기아의 고통으로, 혹은 민주주의를 위한 치열한 충돌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모두가 다른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새롭게 자신을 인식한 사자들의 분투임을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붉은 오늘, 마흔 아홉 번째 에피소드 [아프리카의 어제, 그리고 오늘 4부 - 자기 땅에서 유배당한 사람들,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그리고 로디지아 2], 지금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