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다들 즐겁고 아름다운 한 주 되셨나요. 퍼붓는 폭우에 큰 탈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과정남의 뜬금없는 연참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여름특선이라고 할 걸(...) 후회하는 중입니다.오늘의 인터뷰는 평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길이도, 초점도 말이죠. 오늘의 게스트와는 하나의 전공, 하나의 주제가 아닌 지금까지 삶의 궤적을 이야기해봅니다. 보통 생애사 인터뷰는 은퇴하신 분하고 하는거 아니냐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 못할 건 무엇이겠습니까. 시간, 장소, 상황(TPO)를 따지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굳이 저희까지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이야기는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과학의 꿈에 부풀어 과학고에 진학했던 어떤 아이는 어쩌다가 카이스트를 포기(?)했는지, 어쩌다가 멀고도 가까운 타국에 건너가 학업을 했는지, 그 학업은 왜 대학원으로 이어지고 또 왜 그만두었는지, 그리고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천천히 들어봅니다. 이 이야기는 개인의 경험이고, 모두가 그랬다는 일반론을 주장하는 서사가 아닙니다. 게스트분의 당시 감정과 생각 그리고 그에 따른 선택에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분명 현재를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두가 완전히 동의할 수는 없기에 타인의 삶이면서, 동시에 분명 현실 어딘가에 존재하는 이야기이기에 들을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들으시면서 각자 당시에 어떤 삶을 살고 계셨는지,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혹은 하지 않으셨는지 돌이켜보시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 '싸이언쓰-키드'의 삶은 어떤 선택을, 왜 하필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언제나처럼 과학기술정책인듯 아닌듯 그 언저리에 걸친 모든 이야기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범-연구자 컨텐츠 과정남입니다.-----------------#과학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싸이언쓰 #키드 #어린이 #학창시절 #과학고 #공대 #유학 #반도체 #취직 #물리 #CERN #반물질 #연구 #개발 #문화 #박사과정 #너드 #NERD #민주주의 #대표 #번역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