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1966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50살을 넘어갑니다.아마 지금 고등학생들이나 수험생들 학부모님보다도 더 먼저 태어났을 수도 있죠.그렇게 오랜 기간 꾸준히 스테디셀러였던 만큼 수많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었기도 하구요.역으로 수학의정석이 수포귀신이 된 경우도 없지는 않을것입니다.한줄평 : "문제풀이"스파르타장점 : 시험점수는 올려줌단, 기본 개념이 어느정도 되어 있다는 전제조건을 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시험점수는 올려준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요.개념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라면 공식들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기술을 숙련시키는 데에는 좋다.그러니까 시험 문제를 푸는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특히 내신에서는 출제를 하는 선생님들 자체가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를 한 세대이기 때문에, 시험문제 출제에서도 '수학의 정석'의 영향력을 벗어나기는 어렵다.단점 : '수포자'의 길로 빠져들게 만드는 '물귀신'??아까 장점에서 '전제조건'을 달아둔 것이 있는데요.'기본 개념이 어느정도 되어있다'라는 것 다시 한번 떠올려주세요.이게 무슨말이냐면, 기본 개념이 안된 상태로 단지 '시험 점수를 올려준다'라는 말만 믿고 책을 펼쳤다가 그야말로 '수포자'의 늪에 빠진다는 것이죠.그리고 개념을 어느정도 잡혀있는 상태라고 해도요.여전히 '수포귀신'이 도사리고 있다는겁니다.그야말로 처음에 쓴 '한줄평'이 '문제풀이 스파르타'라고 했는데요.문제 풀이만 계속 하다보면 정말 사람이 기계일을 하는것이나 다름없죠.그러니 오답이 나오거나 하면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죠.참고로 저도 연필 몇번 던져봤습니다.문제는 이런 단점이 큰 이유 중 하나가,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는 것인데요.이게 1960년대에 처음 나온 책인데 지금까지도 책 지면의 구성이 거의 바뀐것이 없다보니, 요즘 나온 참고서들에 익숙한 학생들에겐 눈이 좀 피곤하죠.그러니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아직 덜 된 학생들에게는 '참을 인'자를 너무 많이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참을 인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데, 정작 참을 인자를 300번써도 '수학의 정석'책이 읽혀질지는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이렇게 50년 이상을 장수한 스테디 셀러라면 분명 활용할 곳이 있지 않겠습니까.참을인자 300번 써가면서 수학의 정석 문제를 한번은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요.일단 내신에서는 EBS 교재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유용합니다.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출제를 하는 선생님들이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를 한 세대라, 시험문제 출제에서 참고할 가능성이 높아서이지요.다만 EBS 교재로 들어간 후부터는 내신에서의 영향력은 조금 떨어집니다.수능 기준으로는요.1~3등급인 친구는 점수대를 좀더 높이기 위해 활용할만 합니다.괴롭지만 상위권에 안착하려면 한번은 거쳐야 할것 같습니다.이 1~3등급은 올라갈수록 점수대 올리기 정말 힘든 권역대지요.그야말로 그 깨알같은 글씨에 괴로워도 참으셔야 합니다.4등급 또는 그 이하인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수포자가 아닐 경우라면요.자기 학년보다는 하위학년으로 내려가서 복습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즉, 하위 학년에서 익혔어야 할 개념을 다시 충실하게 다지는 용도로 보는것이 맞습니다.그러나 중학교 졸업 이전에 이미 수포자가 된 경우에는 정말 '수학의 정석'이 수포귀신 될수도 있습니다즉, '수학의 정석'은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서의 개념을 어느정도 아는 상태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BGM : Tobu-Coolhttps://soundcloud.com/7obu/co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