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의 지혜의 길

부처님께서는 우리는 모두 부처님의 아들딸이고 부처님의 분신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집단 무의식이 개인 개인들에게도 의식세계 속에 있습니다.이런 개개인의 의식이 모이면 국가 의식이 되고 국민의식이 되는데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평상시에 노력을 해야 하지만 어디 가다가 길을 잃어버리면 어떡하죠

그런데 부정적인 것들이 투입돼 버리면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나쁜 것을 보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부처님께서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외적인 결과물은 내부의 설계도에 의해 만들어진다

부처님께 얼마나 나를 노출시키는가. 부처님과 나는 하나인가. 바로 신심의 정도가 다른 것입니다

내가 발원하는 게 있다면 마음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확고부동한 대상에 대한 명확하고도 시종일관된 프로그램을 잘 짜서 넣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