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 딥페이크 협박 기승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의 기초의원 소속 30명이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등 각 지역 경찰청이 광역 단위로 수사 중이다.
피해자는 전부 20~40대의 남성 의원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의원의 얼굴 사진을 나체의 남성과 여성이 누워있는 사진에 합성한 것. 또한 “당신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다” 등 협박 메시지도 함께였다고. 발신자는 불법 합성물을 삭제해 주는 대가로 5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요구하며?QR코드를 보내 접속하도록 유도했다. 메일을 받은 인천 연수구의회 박민협 의원은 조잡한 형태의 협박이지만, 남성 지방의원만 노린 악의적 범죄라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중국에 있는 부모에게 한국을 여행하던 딸이 방 안에 감금된 채 울면서 ‘살려달라’하는 영상과 함께 딸을 납치했으니, 합의금을 보내라고 협박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딸의 안전을 확인했는데. 알고 보니 울부짖던 딸은 딥페이크로 만든 가짜 영상이었다고.
전문가는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순히 영상 속 얼굴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실제 인물처럼 표정·움직임 등도 재현 가능하다고 하는데. 불특정 다수를 향한 유사 범죄가 우려되는 상황. 딥페이크 협박 범죄를 에서 취재했다.
억울합니다
▶ 11번의 신고, 왜 우리 딸은 보호받지 못했나요?
4월 1일 오전 8시 27분경, 경남 거제시 한 빌라에서 교제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헤어진 남자 친구가 전 여자 친구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자고 있던 여자 친구에게 무차별 폭행을 벌인 것인데.
병원에 이송된 피해자는 ‘외상성 경막하출혈, 얼굴 손상’ 등으로 치료를 받던 도중 숨지고 말았다. 가해자는 ‘상해치사죄, 스토킹 처벌법 위반, 무단침입’ 혐의로 구속됐다.
21살이던 딸의 억울한 죽음. 유족은 11번의 신고에도 제대로 된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2022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딸은 그해 말부터 가해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해왔고, 올해 3월까지 경찰에 총 11번의 신고를 했다. 하지만 대부분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지 않는 ‘쌍방 폭행’으로 처리돼 현장 종결됐다는 것.
또한 유족은 가해자가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가 적용되어야 한다 말했다.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망 원인은 ‘머리손상의 합병증일 가능성이 높다’였다며, 가해자가 잠들어 있는 피해자에게 이뤄진 폭행은 ‘살인죄’로 기소되어야 한다며 억울해했다.
지난 14일, 1심 법원에서는 ‘상해치사죄’ 양형에 따라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한 것에 비해 낮아진 형량에 유족은 울분을 토했는데. 현재 유족은 ‘상해치사죄’를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해 항소한다고 한 상황. 거제 교제 폭력 사건을 에서 취재했다.
밀착 카메라 24시
▶ 통행금지에도 피해는 여전? 북촌 한옥마을
11월 1일부터 북촌 한옥마을의 북촌로11길에 북촌 레드존이 시행됐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관광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인데. 시범운행 2주, 지금 북촌의 모습은 어떨까?
지난 16일 오전 9시, 취재진은 북촌 한옥마을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북촌 한옥마을 입구에는 수십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있었는데. 구청 관리 요원의 제지로 마을 개방 시간까지 대기를 하거나 레드존이 아닌 다른 골목을 먼저 관광하고 있었다. 밀려드는 관광객에 ‘북촌 오픈런’까지 생긴 것. 오전 10시가 되자, 관광객들은 일제히 마을 안으로 들어가며 관광을 시작했다. 관광객의 방문 시간에 제한이 생기자, 주민들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밤늦은 소음으로 힘이 든다고 말했는데. 바로, 한옥마을 곳곳에 있는 관광객 게스트하우스 때문. 일반 관광객의 통행은 막을 수 있지만,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막을 수 없기에, 여전히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관광객의 통행과 소음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늦게까지 마을을 돌아다니고, 술을 마시며 음악을 틀어놓고 파티를 해,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북촌 한옥마을처럼 몰리는 관광객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서울 은평구의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에 레드존이 생기며 오히려 요즘에는 풍선효과로 인해 이곳으로 관광객이 더 몰리고 있다는데. 이로 인해 주말과 평일, 이른 아침부터 밤낮없이 찾아오는 단체 관광객들의 쓰레기 투척과 소음, 불법주차, 집을 훔쳐보는 행위로 사생활을 침해받고 있다고 말한다. 주민들은 북촌처럼 은평 한옥마을도 레드존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잉 관광으로 피해받는 주민들과 그로 인한 변화를 에서 취재했다.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 발품 팔며 매물 투어, 2030 임장 크루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늘며 여럿이 모여 함께 시장 상황을 체크하고 실제 매물을 보러 다니는, 이른바 ‘임장 크루’가 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임장 크루의 증가로 일부 매물 거주자, 부동산 중개업소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구분이 어려워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임장족의 활동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중개업소 입장에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비즈니스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품절 대란, 가성비 ‘듀프’가 뜬다?
값비싼 명품 대신 저가 대체품을 찾는 듀프(dupe) 소비가 대세가 됐다. 디자인이나 특정 성능은 비싼 브랜드와 비슷하지만, 더 저렴한 대안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다. 이젠 단순 소비를 넘어 듀프 제품 소비를 자랑하는 듀프 컬쳐가 새로운 트렌드가 된 것.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소비 습관에 대해 에서 알아본다.
빅데이터 이슈
▶ 술 타기 꼼수 안 통한다? ‘김호중 방지법’ 국회 통과
음주 운전 사고 후 술을 더 마셔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일명 ‘술 타기’를 처벌하도록 한 ‘김호중 방지법’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는데. 이번 개정안은 경찰의 음주 측정을 속일 목적으로 술을 추가로 마시는 등의 방해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했다. 이는 음주 측정 거부와 동일한 형량이다. 법안 통과에 따라 술 타기 수법에 대한 법적 제동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지난달, 28일 오전 5시 부산의 한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이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도주한 차량 운전자는 당일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처음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사고 뒤인 오전 9시경 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해 마셨다는데. 당일 오후 3시에 경찰에 붙잡힌 남성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훈방 수준.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지난 5월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사고를 모방해 고의로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속되는 음주 운전 뺑소니, ‘김호중 방지법’이 실질적인 법적 제동 장치가 되어줄 수 있을지 에서 취재했다.
연예뉴스
▶ 가족이 된 김윤석X김성령X이승기
영화 을 통해 가족이 된 김윤석, 김성령, 이승기를 만난다.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윤석이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 연기를 펼친다고 한다. 김성령은 김윤석과 부부 역으로 중년의 멜로를 보여준다고. 그리고 스님 역할을 맡은 이승기는 작품을 위해 실제 삭발을 해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들어 본다.
▶ 음원 퀸, 태연 컴백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새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은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태연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를 포함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발매하는 솔로 앨범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Nov 18, 2024
47 min

날
▶ 입주 못하고 한 달째 텐트 신세
치솟는 집값, 로또나 다름없는 청약 당첨에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여전히 막막하다. 그런데 지난 2018년, 집값의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고, 10년 거주 시 최초 분양가로 주택을 살 수 있는 신개념 ‘(협동 조합형) 민간 임대주택’이 떠올랐다. 바로, 인천시에서 기획한, 이른바 ‘누구나 집3.0’ 프로젝트! 당시 청약통약 보유 여부나 소득, 재산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파격적인 주거정책이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1,096세대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분양가는 3억 5천만 원. 조합원은 3천5백만 원에 입주하고, 10년 후에도 집값 상승 걱정 없이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어 서민들의 입주 신청이 잇따랐다. 이들의 부푼 기대 속에 2023년 10월 완공한 새 아파트. 그러나 1,096세대 입주 예정자들은 입주는커녕, 차디찬 아스팔트 위, 전기도 없는 텐트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MCSI
▶ 어느 자산운용사의 죽음
강변에서 돌에 가격당해 두개골이 함몰된 채 발견된 한 중년 남성의 시신, 경찰은 피해자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연고가 없는 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조사 결과, 피해자는 외국계 투자 회사에 재직 중이던 자산가로 자신이 후원해 오던 보육원 여성과 내연의 관계로 발전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진술했으나 실상 이를 알고 있었고 사건 당일 뒤쫓아갔던 피해자의 아내, 최근 피해자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피해자에게 관계 정리를 통보해 갈등을 빚고 있던 내연녀, 문제의 내연녀를 짝사랑해 피해자를 찾아가 ‘여성을 괴롭히지 말고 놓아달라’고 언성 높였던 보육원 동기, 세 사람이 유력 용의 선상에 올랐지만 누가 범인인지 가려낼 뚜렷한 물증은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범행 도구로 쓰인 ‘돌’을 감식한 끝에 ‘사람의 손’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포착, 세 용의자 손을 감식한 끝에 ‘돌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미생물’이 서식하는 피해자 아내를 긴급체포했다. 외도를 저지른 남편을 살해한 아내의 범행 전말을 MCSI에서 밝힌다.
HOT 키워드
▶ 신생아 사망, 백일해 확산
일교차 심한 환절기에 주로 걸리는 감기 바이러스. 올해는 감기 대신 ‘백일 동안 지속되는 기침’이라는 뜻의 호흡기 감염병 ‘백일해’ 대유행으로 전국이 비상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년 백일해 환자는 292명, 올해는 30,332명으로 무려 100배 넘게 증가했는데. 보건당국이 환자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심지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후 2개월 미만 영아가 백일해로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백일해는 영유아부터 7~19세 아동을 중심으로 유행하며, 어린 나이일수록 특히 치명적일 수 있기에 자녀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소아청소년과 병원들은 주 야간 관계없이 백일해 관련 문의가 쏟아졌으며 예방 접종을 하러 온 아이들과 기침 환자들로 가득했다. 전문가들은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간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백일해’ 감염병의 증상과 감염 방식, 치료와 예방법을 포함해 전례 없는 유행을 기록중인 이유와 원인을 에서 취재했다.
쩐(錢) PLUS
▶ 초대박, 초대형 꽃 제작자
전국 팔도,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꽃을 피우러 다닌다는 조명숙 씨. 국내 NO. 1 초대형 꽃 제작자라는 별명이 어울리게 우리나라 3대 놀이공원부터 방송국, 고층의 건물 외벽, 가정집에서까지 초대형 꽃 주문이 빗발친다고 한다.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조명숙씨의 꽃이 이토록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고객이 원하는 대로 어떤 형태로든 꽃을 만들어주는 뛰어난 손재주 덕분이기도 하지만, 요가 매트로 쓰이던 에바폼 원단을 재료로 쓰는 것도 한몫한다는데. 구겨져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진 에바폼. 비와 바람에도 끄떡없어 조명숙씨가 제작한 꽃은 실외, 실내 상관없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과거 문구점을 운영했던 조명숙씨는 문구점 앞에 대형 백화점이 들어서면서 가세가 기울자, 취미로만 만들던 꽃을 팔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제2의 인생이 만개한 것이라는데! 365일 지지 않는 꽃을 피우는 조명숙 씨를 암흑기에서 구원해 준 특별한 꽃을 에서 만나본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광덕산2로 5 2,3층
☎ 010-9448-8252
락킷 리스트
▶ 영어 왕초보 아저씨의 뉴질랜드 여행기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로 판타지 속 풍경이라 불리는 나라, ‘뉴질랜드’다. 뒤늦은 나이에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여행중인 창모 씨가 뉴질랜드로 떠났다. 액티비티의 최고봉 스카이다이빙부터 BTS가 여행했다는 후커밸리까지! 영어 한마디 못하는 그의 좌충우돌 뉴질랜드 여행기! 이번주 락킷리스트는 뉴질랜드로 떠나본다.
화제
▶ MZ도 해외도 사로잡은 우리 술
톡톡 튀는 과일막걸리로 수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명의 청년 양조사가 있다! 33㎡(10평)남짓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한 달 3,000병가량 생산하는 과일막걸리를 연일 완판 중이다. 전통적인 제조 과정에 현대적 양조기법을 접목한 특색있는 제조법이 특징이다. 과일막걸리가 빚어지는 생생한 양조 현장을 찾아 그 비법을 들여다봤다. 그리고 이 두 명의 양조사가 자신들의 과일막걸리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향한 축제 현장이 있다. 바로 ‘2024 우리술 대축제’. 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등 오랜 전통이 보존된 전통주뿐만 아니라 청년 양조장에서 생산된 색다른 매력의 전통주까지 한자리에 모인 곳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만의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막걸리 빚기 행사’ 등 여러 즐길 거리도 마련해 전통주가 낯선 청년들과 외국인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는데. 그 흥겨운 축제 현장도 함께 느껴보자.
단신
▶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정부와 민간의 혁신적인 디지털플랫폼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지난 11월 13일(수)~15일(금)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다. 총 131개 기관이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 정부혁신의 미래 비전 제시했다. 박람회 풍경을 통해 공공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성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향한 청사진을 들여다보자.
Nov 17, 2024
47 min

날①
▶ 서울 성내동 다세대 주택 화재 11명 부상 - 화재를 둘러싼 의문점
지난 12일 새벽 3시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6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해 주차장 내 승용차와 오토바이 10대를 전소시키고, 2층 두 세대까지 번졌는데.. 불은 2시간 만에 진압했지만, 당시 옥상으로 대피한 입주민 20여 명 중 11명이 전신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전기차량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상황.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순식간에 불이 옮겨붙은 걸로 보아 방화가 아닌지 의심되기도 한다는데.. 대체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무엇인지, 부상자들을 포함한 입주민들의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에서 취재했다.
날②
▶ 어린이집에서 정강이뼈 부러진 생후 30개월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30개월 아이의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전치 14주의 진단을 받았고 후유증도 우려되는 상황. 어린이집 원장과 해당 교사는 아이를 훈육하기 위해 자리에 앉히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 양주시 소재의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5세 아동이 사망한 사건 역시, 장난을 치다 일어난 일이라는 관장의 주장과 달리 최근 공개된 CCTV에선 관장이 지속적으로 아이를 괴롭힌 정황이 드러났는데. 이처럼 훈육과 장난을 빙자한 아동학대는 매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상황. 이를 막을 방안은 없는 것인지 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e부트
▶ 자연의 신비? 허굴산 흔들바위의 비밀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허굴산. 이곳은 기암괴석들로 유명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는데, 수많은 바위 중 특히 사람들에게 신기하다 소문이 난 바위가 있다?! 바로, 해발 약 400m 부근에 자리한 총 바위! ‘ㄱ’자 모양으로 총을 닮아 등산객들 사이에선 총 바위라 불리고 있다는데. 특이한 점은, 이 총 바위의 총열 부분이 마치 공중 부양이라도 하듯 5cm가량 지상과 떨어져 있단 것! 게다가, 또 다른 바위와 닿아있는 면은 비스듬한 경사면에 위치해 있어 보기만 해도 넘어질 듯한 아찔함이 느껴지지만, 성인 3명이 동시에 밀어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런 바위가 자연적으로 생길 확률은 거의 0%! 누군가가 이 거대한 바위를 일부러 쌓아 놓은 걸까? 그도 아니면 사실은 이어져있는 하나의 바위인 걸까? 허굴산 총 바위의 아찔한 비밀을 에서 파헤쳐 봤다.
금모닝 있슈
▶ D-5부터 D-day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풍경
비행기의 이·착륙이 일시 중단되고, 1만여 명의 경찰까지 투입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긴장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올해는 총 52만 2,670명이 응시. 학령인구가 점차 줄어듦에도 작년보다 무려 1만 8천여 명이 더 지원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런 상황 속, 수험생만큼이나 분주해진 사람들을 에서 취재했다. 이른 아침부터 주말까지, 쉴 새 없는 주문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는 수능생 간식 가게들의 풍경과 수능 마지막 주말을 맞아 ‘팔공산 갓바위 기도터’를 찾은 학부모들의 간절한 진심을 만나본다. 그뿐만 아니라, 3,000배 대신 이색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는 학부모의 ‘도시락 모의고사’, 서울 중동고의 전통 수능 출정식 현장, 수능 후 떨리는 가채점까지! 2025 수능을 위해 함께 달린 사람들의 5일간의 기록을 에서 찾아가 본다.
LTE 생중계
▶ 수험생 가족이 떠나기 좋은 단풍놀이 명소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대망의 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쉴 틈 없이 달려온 지난날을 뒤로하고~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 모두, 지금은 ‘힐링’이 필요한 때! 시험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떠나고픈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올해 유난히 늦게 찾아온 ‘지각 단풍’이 절정을 맞은 요즘.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준비된 할인 행사와 알록달록 물든 단풍까지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소 현장을 찾아가 본다.
풍문으로 들었소
▶ 납세는 의무, 절세는 권리! 모르면 폭탄 맞는 세금 절세하는 법
소득세부터 상속세까지, 평생 떼려야 뗄 수 없는 세금! 현재 한국은 개인소득의 약 20%를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그러나 납세는 의무지만 절세는 권리다? 부당한 세금을 부과받는 것을 막기 위해 국세청에서도 매년 절세 방법을 안내하는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는데. 모르면 폭탄 맞고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는 세금! 하루 차이로 몇억 원의 세금을 내야 하는 부동산부터 22%의 양도세를 부과받는 주식까지! 똑똑하게 절세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 를 주목하라!
Nov 14, 2024
47 min

LTE 생중계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현장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든 수험생들은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치고 8시 40분 1교시가 시작된다. 올해 수능은 21년만에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려 약 52만명이 전국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1년간 고생한 결실을 맺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생들의 입실 현장을 찾아가본다.
대한민국긴급상황
▶ 45년 된 상가 지하에서 화재 발생
한 식당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 중, 갑자기 프라이팬 위로 큰 불꽃이 생겼다. 곧바로 가스 밸브를 잠갔지만, 불꽃은 번지고 말았는데. 희뿌연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더니 곧 뒤덮기 시작 상가의 지하화재가 발생한 곳은 지어진 지 45년 된 건물로 100여 곳의 가게가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하지만, 다행히 불길은 잡혔고 경상자만 발생해 큰 피해가 없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갑자기 시작된 욕설과 폭행
한 남성이 모자를 쓴 남성을 발로 차더니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 식당에 물건을 옮기던 배송 기사에게 시비를 걸었던 남성. 이후 거리를 지나다니는 다른 시민들에게도 욕설을 퍼붓고 위협했다. 남성은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자 도주를 시도했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거리에서 벌어진 추격전
수원 장안구에서도 출근 중인 경찰의 눈에 수상한 차량이 포착됐다.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더니 버스정류장까지 부딪힐 뻔 하더니 한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주차 후 내린 운전자는 경찰이 다가가자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서울 동대문구의 한 거리. 해가 진 후 순찰을 돌던 경찰의 눈에 비틀거리며 달려가는 오토바이가 포착됐다. 심지어 헬멧을 쓰지 않은 운전자. 경찰이 다가가자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얼마 가지 못하고 검거되고 말았다. 수상한 두 차량,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날
▶ 기댈 곳 없는 불법추심 피해자
홀로 유치원생 딸을 키우던 30대 여성이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추심 압박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이 남긴 노트에 돈을 빌린 사람의 이름과 함께 ‘40만원, 70만원, 100만원’ 등 구체적인 액수가 적혀져 있었던 것. 이들은 빌려준 돌을 받기 위해 여성 주변사람들에 대한 협박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는데, 이러한 불법추심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소액을 빌렸지만, 연이율 수천%에 달하는 금리를 적용해 이자가 눈덩이처럼 커지며 협박도 서슴치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 채무자 대리인 제도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하는데. 깊어지는 불법추심 범죄. 문제는 무엇인지 날에서 알아본다.
세계는
▶ 이스라엘 축구팬 집단 구타 (네덜란드)
지난 7일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이스라엘과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열렸던 네덜란드. 경기 직후, 신원 불명의 젊은이들이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니며 도시 내 원정 응원을 온 이스라엘 축구 팬들에게 뺑소니를 가하는가 하면 집단 구타를 가했다. 수도 곳곳에서 5명이 부상을 입고, 60명 이상이 연행됐는데. 조사 결과, 이날 SNS를 통해 ‘유대인을 사냥하러 가자’는 메시지가 퍼진 것이 밝혀지며 네덜란드 정부는 이 사태를 ‘반유대주의 공격’으로 규정하고 주동자를 수색 중인 상황.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본다.
▶ 야간 라이딩 금지 (중국)
최근 대학생들 사이 ‘야간 자전거 여행’ 열풍이 일고 있는 중국 정저우시. 지난 6월, SNS에 이웃 도시인 카이펑의 ‘육즙만두’를 먹기 위해 자전거 여행을 강행한 대학생들의 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8일 정점을 이뤘다. 약 20만 명의 대학생들이 거리를 점거해 도로 폐쇄까지 나섰던 정저우시. 하지만 교통비 절감을 위해 저렴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자전거 대여 및 주차의 혼선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일각에선 이러한 유행이 젊은이들이 사회 불만을 토로하는 수단이라는 분석이 이어지며 시 당국은 대학생들의 야간 외출을 금지했는데.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본다.
▶ 트럼프 당선 여파 (미국)
대선 이후 일주일이 흐른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가운데, 뉴욕과 시애틀,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등 미 주요도시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과 더불어, 미국 전역에 낙태 금지를 선언할 것이라는 우려에 이민자 인권 옹호 단체와 여성 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이 트럼프 집권 반대 시위에 나섰는데.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기차역 테러에 24명 사망 (파키스탄)
최근 기차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약 100명의 승객들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퀘타의 기차역에서 기차를 탑승하던 가운데 폭탄이 터지면서 파키스탄 보안군 포함 26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 직후 해당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선 발루치스탄해방군(BLA). 과거부터 발루치스탄주 내 800만여 명의 발루치 부족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무장투쟁을 벌여온데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일대일로 사업으로 일자리와 살 곳을 잃는 민족들이 늘어나자 테러행위는 더욱 빈번해지고 있는데.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속지말고 팩트체크
▶ 고수익 보장, 투자 광고 사기주의보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온 한 영상. 금융사의 투자를 홍보한다. 멕시코 정부가 보증해 안정적이며 연 17% 고수익을 볼 수 있다는데... 이를 믿고 투자한 피해자들은 이자는 커녕, 원금까지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외국 금융사를 사칭한 불법 금융투자업자였던 것. 마치 모 금융회사의 공식 홈페이지 인양, 가짜 사이트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이 금융사에 당장 투자해야겠다, 여기저기 알려줘야겠다’ 는 등 조작 댓글까지 달았다. 심지어,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2024 한국소비자만족도평가 1위 수상’ 이라는 헤드라인의 허위기사들까지 올려 피해자를 속여왔던 것. 이처럼 영상 플랫폼 방송으로 투자를 유도하고 포탈사이트 인터넷기사와 댓글을 조작해 유혹하는 사기 피해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사기의 목적이 있는 영상과 페이지들은 사기혐의가 있다는 것이 인정되어야 차단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더러, 사전조치도 어렵다는데. 인터넷 상에서 무분별하게 활개치는 허위정보와 광고들,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썰
▶ 남녀공학 전환 반대, 여대의 시위
서울 동덕여대 학생들이 집결하며 학교를 지키겠다고 나섰다. 사건의 발단은 교직원 회의 당시 나온 남녀공학으로 전환에 대한 의견 때문, 학생들은 자신들과 소통조차 하지 않고 학교를 전환하는 것은 학생들을 학교의 일원이 아닌 돈벌이로 생각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데... 학교 측은 갈수록 줄어드는 입학생으로 인해 학교 재정이 어려워 이야기를 나눠본 것 뿐이라 대응했지만 학생들의 시위는 꺼질줄 모르고 있다. 이에 다른 여대까지 합세하며 커지고 있는 시위. 학교와 학생 각각의 입장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난 원인은 무엇인지 썰에서 알아본다.
▶ 사상초유, 시신을 상대로 내린 선고
40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1년 넘게 냉동고에 숨겨온 사건. 헌데 이 아들이 아버지인 척 의붓어머니와 진행한 이혼소송은 대법원에서 별다른 의심 없이 확정 판결이 내려졌다. 아버지가 살아 있는 척 의붓어머니와 소송을 이어갔던 것. 부모의 이혼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아버지가 생존한 채 판결이 확정되면 재산을 독차지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지난해 가을 숨진 것으로 추정, 대법원은 올해 4월 판결을 확정 지었다. 반년 넘게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은 시신을 상대로 심리를 하고 선고를 내린 셈이 된 것, 재판부에서는 당사자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도 안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상초유의 시신상대로 내린 선고, 썰에서 알아본다.
연예뉴스
▶ 음주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 + 3번째 음주운전 박상민 집행유예
음주 뺑소니로 재판을 받던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월을 을 선고받았다.
김호중은 지난 5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고 직후 매니저가 대리 자수하고 소속사 대표가 블랙박스 카드를 없앤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었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하면서 음주 수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 기소 단계에서 음주운전 혐의는 배제됐다.
한편 같은 날 재판을 받은 배우 박상민은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임에도 불구하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가을 대표 가수 이문세의 귀환
‘가을이 오면’,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등 가을을 대표하는 가수 이문세가 새 노래를 발표했다. 내년 발매 예정인 정규 17집의 수록곡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를 선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문세는 최근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고 수상 소감으로 노래를 불러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기자간담회를 연 이문세는 신곡 소개와 함께 46년 차 가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Nov 13, 2024
46 min

날
▶ 살해 후 훔친 돈으로 복권 구매? 서산 렌터카 살인
지난 8일 밤, 충남 서산시의 한 공터에서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내부에 탑승자가 없어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던 찰나, 경찰이 화재 현장 인근에서 운전자의 휴대전화를 수거했고 운전자가 차 안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는 40대 남성으로, 피해자의 차량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인근 공터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의 지갑에서 현금 12만 원을 훔치고 차에 불까지 지른 피의자. 경찰 조사에서 1억여 원의 도박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피해자를 살해하고 훔친 돈으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렌터카 살인 사건의 전말을 에서 취재했다.
CCTV &블랙박스로 본 세상
▶ 경기도 고양시의 한 카페 앞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남성이 카페테라스에서 일행들에게 현금 뭉치를 나눠주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신분증을 요구했다는데 남성이 이 요구를 거절하고 도주를 시도했다고. 남성은 결국 경찰서로 연행됐고, 경찰은 남성의 신분을 조회하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경기도 남양주시, 아파트 방충망에서 이상한 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제보자. 까맣고 자그마한 몸집 때문에 처음엔 두꺼비가 붙어있는 줄 알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다름 아닌 박쥐였다고! 조심스레 건드려봐도 미동이 없다는 박쥐. 벌써 일주일째 제보자의 방충망에 붙어있다는데. 박쥐가 도심 한복판 아파트에서 발견된 이유를 에서 확인해 본다.
▶ 새벽 2시가 넘은 시각, 고속도로를 달리던 제보자 차량이 갑자기 무언가에 부딪혀 전도되고 말았다. 알고 보니 단독사고를 수습하던 차량이 고속도로 한가운데 정차해 있었던 것. 그런데 경찰과 상대측 보험사는 제보자가 제대로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며 제보자에게 70%의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어두운 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 과연 제보자에게 더 큰 과실이 있는 걸까?
이슈 후
▶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상’ 반전 근황
전라남도 함평군의 대표 상징물인 황금박쥐상. 지난 1999년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황금박쥐 162마리가 함평에서 발견된 것을 기념해 제작, 2008년에 완성됐다. 제작 당시 순금 162kg과 은 281kg 등 금값 28억 원이 투입되면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금값 상승으로 황금박쥐상의 시세가 11월 기준 약 220억 원에 달하면서, “몸값 9배 상승”, “성공한 금테크”라며 반전 근황을 알렸다. 황금박쥐상을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아졌다는데. 함평군의 관광 효자상품이 되었다는 황금박쥐상, 그 현장을 에서 찾아가 본다.
▶ 한라산서 뽀빠이 석 훔치다... - 4톤 자연석 절도 미수 사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 등산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바위가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높이는 1.5미터, 무게는 무려 4톤에 달한다는데. 경찰 수사 결과, 두 남성이 이 바위를 훔쳐 가려고 했던 것이 밝혀졌다. 절도범 일당은 한밤중 도르래와 로프를 이용해 12시간 동안 바위를 캐내 트럭에 싣고가다가 등산로에 떨어뜨리고 말았다고. 마침 날이 밝아오자, 등산객들에게 발각될 것을 우려해 바위를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떠났지만, 이를 수상하게 여긴 등산객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던 것. 일부 언론에선 이 바위가 수억 원까지 호가하는 뽀빠이석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과연 바위의 값어치는 얼마인지, 대체 어떤 과정으로 절도가 이루어졌는지 에서 확인해본다.
미스터리M
▶ 신이 산다는 빨간 기와집의 비밀
제주시 한경면의 마을 끝자락에 자리한 빨간 기와집.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집 같지만, 그 내부에는 오싹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가까이 다가가자, 마치 감옥처럼 철장으로 된 문에 자물쇠까지 달려있다. 창가에는 빈 술병이 세워져 있기까지 한데.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보자, 커다란 나무 식탁 위에 식기류와 양초가 흩어져 있고, 벽에는 색색의 천들이 걸려 있다. 혹시 사람이 살다 떠난 폐가가 아닐까 싶지만, 화장실 등의 필수 시설이 없는 걸 보아 사람의 거주용으로 만든 집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인근 마을을 수소문하던 중, 이곳이 신을 모시는 장소 같다는 무속인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신을 모시는 장소라고 하기에는 흔히 생각하는 불상이나 병풍 등이 전혀 없었는데. 집 안을 샅샅이 뒤지던 그때, 이름이 적힌 비석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오직 이곳에서만 모신다는 특별한 신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신이 산다는 제주도 빨간 기와집의 비밀을 에서 확인해 본다.
수상한소문
▶ 귀벌레 현상이 생긴다? 수능 금지곡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아파트, 에스파의 수퍼노바, 예나의 네모네모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단다. 한 번만 들어도 머릿속을 하도 맴돌아 일명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는 여러 장르의 음악들. 이는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였는데. 실례로는 수험생뿐 아니라 사람 대부분이 적어도 한 번 이상 문제의 현상을 경험한다든가, 처리해야 할 일이 과중하고 어려울수록 증상이 더욱 발현되기 쉽다든가 여러 연구를 들 수 있겠다. 그렇다고 구태여 대중가요를 멀리할 필요까지는 없다? 과히 중독성이 염려되는 멜로디와 가사의 특징은 무엇인지, 이미 들었다면 후폭풍에 시달리지 않을 방법은 없는지 소문의 진상을 속 시원히 알아보자.
먹자! 포구
▶ 달콤하고 쫀득한 맛, 쥐치 (고성 교암항)
가을 바다에 ‘금치’가 몰려왔다! 과거 어획량이 많아 버려지다 60년대 이후 쥐포로 생산하며 국민 간식으로 불린 쥐치! 하지만 90년대 이후 어획량이 급격히 줄면서 ‘금치’라며 불리며 보기 어려워졌다. 특히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의 싱싱한 쥐치 요리는 산지가 아니면 더욱 즐기기 어려워졌는데... 하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여름철 산란을 끝낸 쥐치가 먹이활동을 위해 동해로 왔다?! 해파리의 천적으로 알려지며 올여름 기승이었던 해파리의 퇴치 기능 어류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쥐치! 강원도 고성의 작은 항구 교암항에서 쥐치를 직접 잡고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쥐치회와 쥐치 조림, 그리고 바다의 3대 푸아그라라고 불리는 쥐치 간 요리를 맛보러 떠나보자.
주 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51-14
주 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18 (교암리 151-12)
연락처: ☎ 033-631-1323
Nov 12, 2024
47 min

날
▶ “우리 아파트 지나려면 500원” 통행료 논란
부산 남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단지 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외부 차량에 통행세 성격의 시설 이용금을 부과하겠다고 결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 최대 규모로 80개 동 7,3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이 아파트는 최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 외부 차량이 단지로 진입한 순간부터 30분마다 500원씩을 내도록 의결했다는 것인데.
현재 이 단지 한가운데는 부산시 소유 도로가 관통하고 있고, 이와 연결된 단지 소유의 사유지 도로가 왕복 4차로로 조성되어 있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내 7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3만 대가 넘어 어린이 안전 문제와 교통사고 등 외부 차량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입장. 지난 2019년에도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해지자 사유지 도로 8곳에 진입 차단기를 설치하고 외부 차량이 1시간 이상 머무를 경우, 주차비 성격의 시설 이용비를 부과해 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시설 이용비를 부과하지 않았던 ‘통행 차량’에 대해서도 진입 시부터 돈을 받도록 규정을 강화한 것인데. 이에 단지 내 4개 학교에 다니는 학부모들의 항의와 민원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 부산 아파트 통행료 부과 논란을 에서 취재했다.
억울합니다
▶ 강서구 빌라 살인, 엄마의 죽음이 억울합니다
지난 6월 2일 오전 9시 36분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거주하는 남성이 흉기로 자신의 아래층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을 살해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피의자는 피해자가 옥상에 빨래를 널기 위해 올라가는 틈을 타 급습했고, 피해자는 다발성 자상에 의한 과다 출혈로 현장에서 숨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피의자는 ‘살인죄, 특수상해죄’로 구속된 상황. 조사 결과, 피의자는 아래층에 살고 있던 피해자가 층간소음을 유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당시, 피의자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피해자를 따라가 흉기로 급습하고, 집으로 도망치는 피해자를 쫓아가기도 했다. 피의자는 ‘피해자의 손가락만 자르려 했고,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는데.
유족에 의하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피의자와 층간소음으로 인한 실랑이도 없었고, 다른 이웃들에게 민원 신고도 들어온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미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해둔 흉기로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힌 잔혹한 계획 범행에 울분을 토한 유족. 집으로 도망쳐 온 피해자를 보호하면서 피의자에게 상해를 입은 딸은, 눈앞에서 고통스러워했던 엄마의 마지막 모습에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말했다.
지난 10월 31일, 남성은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지만, 또다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한 상황. 층간소음을 주장한 흉기 살인 사건을 에서 취재했다.
밀착 카메라 24시
▶ 103만 인파 몰린 부산 불꽃축제 현장
11월 9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9회 부산 불꽃축제’가 열렸다. 부산시 추산 약 103만 명으로, 지난해(77만 2천 명)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몰렸는데.
축제 전날인 11월 8일 찾은 현장은 바지선에 불꽃을 설치하는 등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경찰은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인파 통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전날부터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은 부산. 그러나 해마다 문제가 돼 왔던 바가지요금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부산시는 축제 전, 가격 점검에 나선다고 했지만, 제작진이 찾은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의 숙박업소의 요금은 평소보다 3배가량 비싼 100만 원이 넘어갔다. 숙박업소 관계자는 가격 담합을 맺어 어쩔 수 없다며 제작진에게 숙박 요금을 흥정하기도 했다.
불꽃 쇼가 진행될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의 일명 ‘명당’ 자리는 10만 원까지 자릿세를 받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축제 한 달여 전에 마감됐다고. 업주는 축제 당일 자리를 맡으려는 손님들로 테이블 회전이 되지 않아 자릿세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축제 당일, 아침 8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람객들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드디어 저녁 7시, 축제가 시작되고 형형색색의 불꽃이 부산 밤바다를 수놓았다. 관람객들은 ‘아름답다’, ‘황홀하다’라며 탄성을 멈추지 않았는데. 103만 명의 인파가 몰렸던 2024 부산 불꽃축제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 트럼프 재집권, 한국 경제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5일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다.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국가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불러올 새로운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트럼프의 공언대로 10~20%의 보편적 기본 관세가 도입되면, 전체 수출에서 미국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는 국내 자동차 업계로서는 가격 경쟁력 하락과 수출 감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과학법 등으로 한국 기업에 보조금과 세액 공제 등 혜택을 약속했지만, 트럼프는 지속적으로 해당 법안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폐지까지 거론했다. 반대로 조선업의 경우 한국의 세계적인 건조 군함 능력을 언급하며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트럼프 2기 경제정책,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천 원에 한 끼를 해결하는 곳이 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로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아 소비자들은 가격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단돈 천 원으로 먹을 수 있는 한 끼가 있어 이른 아침부터 오픈런이 이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의 한 대학 편의점. 정가 5,200원의 도시락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또 다른 곳에서는 ‘천 원의 아침 빵’으로 커피와 샌드위치 세트를 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에서 알아본다.
연예뉴스
▶ 소방관으로 만난 주원X유재명
영화 ‘소방관’으로 돌아온 배우 주원, 유재명을 만난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주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진실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실제 소방 훈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하며 영화를 통해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을 관객들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우들의 연기 케미와 긴장감의 연속이었던 촬영 에피소드도 함께 들어본다.
▶ 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 2’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2’가 두 자릿수대 시청률로 화제 속에 시작했다. 김남길은 5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다혈질 사제 김해일로 돌아와 화끈한 액션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똘기가 충만한 박경선 검사 역의 아하늬와 팀장으로 승진한 구대영 역의 김성균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여기에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 구자영 역의 김형서, 남부지청 마약 팀 부장검사 남두헌 역의 서현우,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빌런 김홍식 역의 성준 등 합세해 재미를 더한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의 한판 승부를 펼칠 주역들이 말하는 재미 포인트를 알아본다.
화제 10-⑤
▶ 세상을 바꾸는 농업의 힘!
도자기에서 피어나는 꽃이 있다? 도자기와 식물을 결합해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만들어낸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분재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30여 년간 원예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문응식 씨. 농사를 하던 아버지를 도우며 농업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된 그는 자연스레 화훼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국내에서 최초로 백자와 분청도자기 등 국내 전통 도자기를 응용해 분재와 접목했다. 현재 화훼 특허만 140여 개에 이른다는 문응식 씨. 빠르게 디지털화가 되어가고 있는 세상에서 원예는 감성을 만들어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11월 11일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는데. 이날, 산업 훈장 중 넷째 등급인 철탑 산업 훈장을 받게 된 문응식 씨는 앞으로도 농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한다.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새로운 농업의 방향과 미래 농업의 가치를 에서 취재했다.
Nov 11, 2024
45 min

날
▶ 신변보호 중에 전 연인에게 피살
지난 8일 낮 12시경, 아파트 복도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피해자는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30대 여성이었고, 전 연인에게 피살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피해자와 함께 살고 있던 어머니도 해를 입었으며,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7월부터 세 차례나 가해자를 스토킹 혐의로 신고했을 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일주일 전부터 신변보호를 받고 있었고, 사건 발생 이틀 전 접근금지를 신청했으며, 지자체가 지급하는 안심 장비 3종을 모두 설치했다. 전문가는 피해자를 지키려면 가해자와 만나게 하지 않으면 되는데, 현재 제도로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걸 막을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피해자들의 신변보호 요청은 매년 꾸준히 늘어 작년에는 3만 건을 넘어섰다. 하지만 신변보호를 담당하는 경찰관은 259명으로 1명이 100명 이상의 피해자를 전담해야 하는 상황. 신변보호제도와 접근금지명령의 문제점을 에서 취재한다.
MCSI
▶ 그날 밤의 진실공방
경찰서를 찾은 모녀로부터 성폭행 신고를 접수한 수사관, 문제는 성범죄가 어두운 방에서 예고 없이 벌어진 까닭에 의붓아버지와 의붓오빠 중 누가 범인인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부자는 ‘결코 그런 짓을 한 적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며 ‘모녀가 금전을 노리고 모함을 씌우려는 것 같다’고 억울함을 표시했다. 모녀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실제로 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점과, 휴대전화를 통해 ‘성범죄로 인한 임신’ 등을 찾아본 기록을 입수, 모녀의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반면, 부자 중 의붓아버지의 진술에서 사건 당일의 정황과 불일치하는 점이 다수 발견돼 의붓아버지를 향한 수상한 혐의점이 한층 더 짙어진 상황이었다. 사건의 진실을 가려낼 증거라곤 오로지 ‘진술’뿐인 상황, 경찰은 진술 분석가를 투입해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서를 감식했다. 그 결과,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딸이 ‘거짓 진술’을 하고 있음이 드러났고 이내 ‘어머니가 의붓아버지를 모함하라고 시켰다’는 충격적인 자백이 입수됐다. 금전을 노리고 딸에게 성범죄 무고를 강요한 어머니, 모녀의 범행 전말을 MCSI에서 밝힌다.
HOT 키워드
▶ 도심 속 사슴의 습격
일일 유동 인구 약 10만 명에 이르는 수도권 유명 호수공원에 뿔 달린 사슴이 나타났다? 심지어 이 사슴, 이 지역 일대에서 하룻밤 사이 두 차례나 사람을 들이받는 사고를 저질렀다는데. 무려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사슴에게 습격당한 피해자들은 50cm가량의 큰 뿔에 찔려 하반신에 출혈까지 발생하는 등 중상을 입기까지 한 상황. 이후 해당 사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이미 두 차례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이기에 지자체에서는 전담 대응팀을 꾸려 순찰 및 포획 작전에 나섰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목격된 이 사슴은 대체 어디서, 왜 나타난 걸까?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야생 사슴이 멸종한 단계이기에 농장을 탈출한 꽃사슴일 것이라 추측했다. 제작진이 포획 전문가와 함께 직접 추적해 본 예상 출몰 장소에서 사슴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었는데. 그리고 마침내, 추적 나흘만에 포획되었다는 사슴. 도심을 습격한 사슴의 정체를 에서 알아본다.
쩐(錢) PLUS
▶ 난방비 잡는 창틀 수리공
이맘때면 쏟아지는 예약 전화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박경덕 씨. 그는 8년째 망가진 창과 창틀을 수리해 난방비를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창과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외풍은 난방 효율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 때문에 낡고 오래된 모헤어는 교체하고, 틈이 있는 부분을 풍지판으로 꼼꼼하게 막아주는 등 외풍이 들어오는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 수리를 진행한다. 또한, 망가진 문은 롤러와 레일을 교체해 마치 새것처럼 만들어주고, 부품이 없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부품을 직접 만들기까지 한다는데. 이 모든 건 자신을 믿고 찾아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8년 전까지만 해도 요식업에 종사했었다는 그는 지인의 소개로 창틀 수리공이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제2의 인생을 그리기 시작했다는데. 고향인 서울을 떠나 경상도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창틀 수리공 박경덕 씨, 그의 성공 비법을 에서 만나본다.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3길 12-5
☎ 010-8405-7461
락킷 리스트
▶ 흥(興)의 나라 멕시코
어딜 가나 흥이 넘치는 사람들! 아즈텍 원주민 문명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를 형성한 나라! 바로 다. 사탕과 초콜릿을 재단에 올려두고, 해골모양 마스크를 쓴 채 거리 행렬을 하는 사람들.. 고인을 기리며 그리움을 표현하는 멕시코만의 추모행사 이다. 그리고 멕시코 데킬라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데킬라투어!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데킬라를 만들기 위해 장소, 온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는데.. 그 이유가 뜻밖이다. 이번 주는 MBTI 극 ‘I’ 부부가 노는 법을 배우러 떠난 흥의 나라! 멕시코로 떠나본다.
화제
▶ 할인받고 떠나는 남도 여행
국내 최대 규모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제주행 호화 여객선을 할인된 가격에 탑승할 수 있다? ‘전남 사랑애 100만 서포터즈’ 혜택 덕분이다. 가을이 무르익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픈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전라남도가 준비한 야심 찬 기획! ‘전남 사랑애 100만 서포터즈’는 전라남도 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만 하면 ‘해상을 비행하며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남 대표 관광지 가우도 짚트랙’과 ‘엄선된 기준으로 선별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가능한 전라남도 출연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 500여 곳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는데. 26년 상반기까지 혜택과 가맹점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는 ‘전남사랑애 100만 서포터즈’ 가맹 현장을 방문해 전라남도의 멋을 생생히 느껴보자!
단신
▶ 포항 구룡포해양미식축제
동해의 아름다운 야경과 매력적인 먹거리와 볼거리로 초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로 포항 구룡포해양미식축제 현장이다. 지역 주민과 해녀들이 선보이는 싱싱한 해산물 요리부터,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까지, 색다른 미식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함께 준비된 각종 체험 부스와 예술가들의 상설 거리 공연 등은 구룡포의 멋과 낭만을 배가시켰다는데.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한 즐길 거리로 색다른 미식 여행을 선사한 포항 구룡포해양미식축제 현장속으로 떠나보자.
Nov 10, 2024
47 min

날
▶ 새벽 출근하던 30대 자영업자, 음주 차량에 참변
지난 5일, 새벽 4시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편도 5차선 도로에서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영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사망하고, 20대 대학생이 구속됐다. 유족에 따르면 당시 물류센터에서 새벽 근무를 마친 피해자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을 가다가 변을 당했다는데. 피해자는 3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건실한 청년이었으나 한순간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상황. 그러나 가해자는 사고 당시 도주한 것은 물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를 빼 증거 인멸을 시도했고, 이른바 ‘술 타기’까지 시도한 정황까지 확인됐다. 알고 보니 가해자는 2021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고 하는데.. 최근 음주 운전 사고와 함께 재범률도 늘어나는 상황. 음주 운전 예방을 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음주 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해결 방법은 없을지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공부 잘하는 약’, 알고 보니 ADHD 치료제?
코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런데 이맘때쯤이면 학교와 학원가에 퍼지는 이상한 소문이 있다는데, 바로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 잘하는 약’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 그 약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학구열이 높은 지역으로 취재를 나선 제작진. 실제로 약을 복용했던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고, 그 약은 다름 아닌 ADHD 치료제였는데! 과연 집중력이 높아지고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말은 사실일까? 한편, ADHD 치료제는 복용 과정에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약물에 중독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한때 이 치료제에 중독이 되었다가 이제는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한의사. 그에게 치료제의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하여 불법으로 거래까지 되는 ADHD 치료제의 현실! 에서 밀착 취재했다.
미스터리 Re부트
▶ 한 마을에서 발견된 여섯 개의 동굴
경기도 여주, 한 야적장 인근에서 정체 모를 동굴이 발견됐다는 제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깊은 동굴은 벽을 비집고 흐르는 물로 가득했는데. 그리고 동굴 안에 터를 잡은 생물들. 혹시 물에 의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생물들이 자라는 동굴인 걸까 싶었자만.. 누군가 저장고로 사용한 흔적의 동굴부터, 수직 방향으로 기다랗게 뻗어있는 커다란 동굴까지. 마을 곳곳에 알 수 없는 인공동굴들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제작진. 과연 이 동굴들의 용도는 무엇이었을지, 그 정체를 에서 파헤쳐 본다.
사이드 인터뷰
▶ 수능 D-6, 만점보다 어렵다는 수능 ‘0점’! 누가 맞았을까?
당신이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면’을 인터뷰한다, ! 코가 시리게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코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도입한 이래,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주목받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능 만점자’! 그런데, 수능 시험 만점을 받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있다?! ‘만점’이 아닌 ‘0점’을 받는 것! 드물지만 실제로 수능 ‘0점’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만점자 보다 만나기 더 어렵다는 ‘0점자’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소문들이 퍼져있기도 한데. 정말 수능 0점을 받은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어떻게 ‘0점’을 맞을 수 있었을까? 또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모든 궁금증을 에서 취재한다.
금모닝 있슈
▶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
1분 1초의 시간이 급박한 사건사고 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나서 주저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이 있다. 지난 1일 밤, 경기도 평택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할머니 혼자 지내고 있을뿐더러 연기까지 거세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큰불이 집을 집어삼키기 직전! 한 이웃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할머니를 모시고 나온 덕분에 큰 부상 없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지난 10월 11일, 경남 양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차량 전복 사고에선 도로를 지나가던 부산시설공단 소속 여자 핸드볼 선수팀이 사고 차량 주위를 자신들의 차로 막고 운전자를 진정시켜 2차 3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데. 이처럼 위험한 순간에서 용감하게 현장으로 뛰어들어 더욱 큰 피해를 막은 사람들!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에서 만나본다.
화제
▶ 지구를 살리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제로 슈거부터 제로 칼로리까지! 그야말로 ‘제로’ 전성시대인 요즘, 건축물에도 제로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 주목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진 부산 스마트 시티. 이곳 입주민들은 전기와 난방 등의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최근 건축물의 탄소 배출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정부는 건축물의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를 도입했는데. 내년부터는 30세대 이상 민간 아파트에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의무화하여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확대될 예정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Nov 7, 2024
46 min

대한민국 긴급상황
▶ 일면식도 이유도 없는 폭행
신촌의 한 거리. 갑자기 걸어오는 여성에게 달려드는 남성.. 이를 피해 여성이 달아나지만 남성은 뒤를쫓아가는데. 이후 수차례 폭행을하고 남성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피해 여성은 귀가 중인 대학생이었고, 남성과는 초면이었다는데. 경찰에 붙잡힌 남성, 술을 먹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주일 전, 은평구의 한 거리에서도 주취 폭행 사건이 있었는데. 비틀 거리며 한 여성을 따라온 남성. 여성은 인근 가게로 들어왔지만, 남성은 따라 들어와 여성에게 욕설을 하더니 급기야 폭행까지 했다. 심지어 옆에서 말리는 다른 손님까지 폭행했는데. 현장에서 검거된 남성,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식사 중 갑자기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한 식당. 식사중인 한 남성이 갑자기 고개를 툭 떨어뜨리는데. 일행은 급하게 남성의 머리를 받치고 신고를 했다. 그때 옆에 있던 다른 손님이 급하게 식당을 나서는데. 바로 인근에 있던 파출소로 달려갔던 것. 경찰관들은 급히 식당으로 출동하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중앙선 침범 사고
차량 한 대가 신호 대기 중 서 있다 갑자기 출발했다. 속도를 높여 빠르게 질주하던 차량. 결국 중앙분리대마저 뚫고 식당으로 돌진하고 말았는데.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보행자 두 명이 다친 상황. 멈춰있던 차량이 갑자기 식당으로 돌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승용차 한 대가 주행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했다. 정차 중인 차량 두 대를 들이 받은 승용차. 당시 도로에 통행량이 많아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운전자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도착한 후에야 차에서 내렸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운전자.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주장했지만, 차에서 대마 가루가 발견됐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날
▶ 불법점유 산스장?
산에 오르다보면 운동 기구가 있는 공간들을 쉽게 볼 수 있다.산 속에 헬스장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최근 산스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산스장 대부분이 공공시설을 무단 점유 했을 뿐 아니라 회비까지 받고 있다고 하는데.... 산스장을 점유한 곳들은 대부분 동호회라는 이름으로 불법 점유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구청등의 지자체는 왜 아무런 제재조차 없는 것일까? 불법점유 산스장. 날에서 알아본다.
세계는
▶ 2024 미국 대선 (미국)
현지시간 5일 대선을 치르는 미국.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승패를 결정하는 7개 경합주에서 예측 불허의 오차범위 내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합주 중 가장 선거인단이 많은 펜실베이니아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되고 있는데. 대선 전부터 사전투표함에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는가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자주에서 선거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을 연일 제기하며 향후 대선 불복 사태가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 대선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교민을 연결해 알아본다
▶ 219명 사망한 대홍수 (스페인)
최근 기습 폭우에 2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스페인. 발렌시아 등 남동부 지역에 1년치 비에 해당하는 491mm의 강우가 8시간만에 내리면서 강과 하천이 순식간에 범람했는데. 치수시설이 충분치 않은데다, 주민 대피령이 늦게 내려지면서 인명피해가 커진 스페인. 통상 이 시기에 ‘고고도 저기압’ 현상으로 폭풍이 발생하지만, 기후이변으로 그 강도가 심해져 폭우 피해가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유럽 전역을 통틀어 57년만의 최악의 홍수 재해를 기록 중인 스페인.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본다.
▶ 디왈리 기념 폭죽에 피해 속출 (인도)
최근 역대 최대 규모로 힌두교 축제이자 빛의 축제 디왈리가 열린 인도. 인구의 약 80%가 힌두교도인만큼 매년 약 5만 톤의 폭죽이 이 기간 사용되는데. 지난 2017년부터 디왈리 기간 폭죽놀이를 금지했지만 여전히 불법적으로 폭죽을 제작하거나 구매해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인도. 저장고에서 폭죽이 터지거나, 불법 폭죽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도 이어지고 있는데. 게다가, 축제 이후 대기 중 오염물질 수치가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치의 70배에 달하는 등 숨쉬기 어려운 수준의 스모그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세계 황당 사건
최근 페루 우안카요주의 한 축구 경기장에 낙뢰로 인해 8명의 선수들이 일시에 쓰러졌다. 이 사고로 결국 수비수 1명이 사망했는데. 한편, 인도의 한 호텔 복도에서 개를 쫓던 남성이 열려있던 창문 밖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한 해변에선 친구들과 놀러온 관광객이 무리하게 ‘인증샷’을 찍다가, 4m 높이의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는데. 일련의 사건에 대한 현지 분위기를 알아본다.
속지말고 팩트체크
▶ 판매자도 당한다! 가짜 거래사이트 사기
판매자가 당하는 가짜 거래사이트 사기가 있다. 중고거래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리면 구매자는 가짜 거래 사이트에 있는 포인트로 결제를 하고 싶다며 연락이 오는데. 안전결제마켓이라는 말로 유인해 가찌 사이트에 가입을 유도하는 구매자. 판매자가 해당 사이트에 물건을 올리면 구매자가 자신의 포인트로 구입해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이 된다고 속이는 것. 실제로 존재하는 사이트이고 판매 글도 여럿 있어 판매자는 쉽게 믿었다는데. 문제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사이트 상담원은 환급 과정에서 계좌번호 오류, 계좌동결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입금을 요구하는데... 판매자는 입금한 원금을 회수하기 위해 계속 입금을 한다는 것이다. 한 피해자는 이런 방식으로 1400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말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구매자와 가짜 사이트 상담원 전부 한통 속인 사기꾼들이라는 것! 포인트 환급을 빙자한 가짜 거래사이트의 허점을 전문가에게 들어보고 사기예방법에 대해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연예뉴스
▶ 원곡이 있었어? 인기 리메이크송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사랑받은 노래들이 알고 보니 원곡이 있었다. 임영웅이 부른 의 원곡은 이문세가 2010년 부른 발라드 곡이었다. 최근 비투비 이창섭이 불러 화제가 된 은 캔이 2000년 발표했던 노래였다. 정동원이 부케로 활동 중인 JD1은 최근 를 발표했는데, 이 곡 역시 1996년 발표된 언타이틀의 노래다. 이 밖에도 임재현의 는 원곡이 최재훈이었고, 너드커넥션이 노래한 은 일기예보가 1999년 발표한 노래로 2006년 러브홀릭이 불러 인기를 얻기도 했다.
화제
▶ 기술, 인문학을 만나다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문학. 지난 6일부터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인문사회 분야 최초로 단독 전시관이 열려 화제이다. 국내 33개 대학교가 참여하여 여러 학문의 인재들이 인문학과 융합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AI의 인문학 정보 오류를 개선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예술에 공감하고 다양한 표현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AI작곡을 체험하게 한다. 또한 환경 위기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후 정의를 실현하려는 환경 운동을 진행하는 등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분야에서 인문학이 융합된 사례를 보여주는 인문사회인재들! 접근하기 어려웠던 인문학을 다른 학문과 접목하여 새롭게 풀어낸 현장. 다양한 학문의 연결고리로 떠오르고 있는 인문학에 대해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Nov 6, 2024
46 min

날
▶ 동료 살해 후 북한강에 사체 유기, 피의자는 현역 군 간부
지난 2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다. 수색 과정에서 비닐에 담긴 신체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고 피해자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밝혀졌다. 추적 끝에 검거된 피의자는 30대 후반의 군인 남성으로 중령 진급을 앞둔 영관급 장교였다. 군부대 내 주차장 차 안에서 목을 졸라 피해자를 살해한 뒤 곧이어 인근 공사장에서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 인근에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 대체 왜 이토록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건지, 사건의 전말을 에서 취재했다.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지난 1일 오전, 광주대구고속도로 요금소 인근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에 실려있던 돼지 38마리가 도로로 쏟아졌다. 바로 옆 차로에선 차들이 달리고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과연 돼지들은 무사히 구조됐을까? 에서 확인해 본다.
▶ 종일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북촌한옥마을이 잠잠해졌다. 알고 보니 11월부터 북촌한옥마을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것.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북촌한옥마을 일부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관광객들의 통행을 제한했다. 하지만 통행금지를 두고 주변 상인들, 주민들 사이 의견충돌도 발생하고 있다는데, 에서 북촌한옥마을의 상황을 취재한다.
▶ 지난 3일 밤 11시 30분경, 광주광역시의 한 건물 2층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제보자는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굉음에 깜짝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곤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는데. 알고 보니 SUV 차량이 건물 1층으로 돌진했던 것. 게다가 사고 운전자는 차량을 그대로 둔 채 도주까지 했다는데. 약 15시간 후,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했었다고 진술한 남성. 경찰이 곧바로 음주 측정을 했지만 시간이 지난 탓에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고. 이에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남성의 음주운전 혐의를 검토할 예정이라는데 정확한 수치를 어떻게 밝혀낼 수 있을지 에서 알아본다.
▶ 신호 없는 교차로에 진입한 제보자 차량. 갑자기 우측에서 나타난 차량과 충돌하는 바람에 전도되고 말았다. 그런데 제보자의 보험사 측에서 제보자에게 60%의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는데. 도로 폭이 같은 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오른쪽 차량에 통행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동일 폭 교차로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 과연 제보자에게 더 큰 과실이 있는 걸까?
이슈 후
▶ 숏컷 여성 아르바이트생 폭행 사건
지난해 11월 4일,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 직원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폭행을 말리던 50대 남성 박경석 씨 또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고 말았는데. 편의점 직원은 청력소실과 이명으로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고, 박경석 씨는 안면부에 열상과 골절상을 입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당시 사건은 많은 이들은 공분을 불러일으켜,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지난 4월,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고, 10월 열린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서 피고인의 심신 미약 상태가 인정됐기 때문이라는 것. 사건 후 1년 만에 만난 박경석 씨. 치료와 경찰 수사 협조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고, 현재 생활고에 시달리며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데. 피해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조차 받지 못한 상황에서, 피고인에게 선고된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 그 후, 에서 취재했다.
▶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개, ‘손홍민’
지난 5월, 대전광역시를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주인공! 진돗개 ‘손홍민’을 만났다. 주인과 함께 진돗개 전람회에 갔다가 마이크 소리와 개들이 짖는 소리에 놀라 도망쳤다는 홍민이. 주인은 드론까지 띄우며 홍민이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홍민이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고. 그렇게 포기하려던 찰나, 실종된 지 41일 만에 홍민이가 스스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런데 놀라운 점은 실종된 장소는 집과 20km나 떨어진 데다가, 당시 11개월이던 홍민이가 처음 가본 곳이었다는 것. 진돗개가 귀소본능과 충성심이 뛰어나다고 알려졌지만, 동물 행동심리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홍민이의 사연은 이례적이었다고. 한편, 최근 홍민이에게 경사가 생겼다는데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에서 만나본다.
미스터리M
▶ 충북 청주, 다리 달린 무덤의 비밀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변에 놓인 수상한 언덕. 길이 6m, 높이 1.6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에, 올록볼록 알 수 없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니 다리 달린 동물의 형상을 띠고 있다. 언덕 앞에 비석이 놓인 것을 보아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만든 가묘는 아닐까? 전문가에게 물어본 결과, 동물 모양 언덕이 풍수지리학 조건에 걸맞은 진짜 무덤이 맞다는데! 다만, 제례를 지내는 공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람의 무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사람이 아니라면, 대체 무덤 아래 무엇이 묻혀있는 것일까? 인근 마을을 수소문한 결과 무덤을 관리하는 후손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동물 모양 무덤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조선시대 의병 박동명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는데, 두 무덤 사이에 애틋한 전설이 얽혀있다고.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동물 모양 무덤의 정체를 에서 파헤쳐 본다.
먹자! 포구
▶ 반짝이는 최고의 맛, 죽방멸치 (사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고 귀한 멸치가 경남에 있다? 바로 고급 멸치로 불리는 죽방멸치다.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 모양의 말뚝을 바다에 박아, 그 안에 들어온 멸치를 뜰채로 떠내는 550년 전통의 ‘죽방렴’ 방식으로 잡는 죽방멸치! 비늘이나 몸체에 손상이 없는데다 물살이 센 남해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해 백화점에서는 수 십만 원에 판매되기도 한다. 올여름 고수온으로 멸치가 덜 자라 울상이었던 죽방렴 어민들!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크기가 크고 잘 자란 멸치들이 잡히기 시작했다는데. 국가중요어업유산, 국가무형문화재 등 우리나라 대표 어업 유산으로 역사를 자랑하는 ‘죽방렴’. 죽방멸치를 함께 잡아보고. 쫄깃하고 고소한 죽방멸치로 만든 요리를 맛보러 떠나보자.
주 소 :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선창길 34-15
주 소 :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 (대방동 158)
연락처 : ☎ 0507-1320-4346
수상한소문
▶ 이(齒)상한 이야기 1.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은 세균 덩어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의 점성을 낮춰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양치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정반대의 처지에 놓일 수도 있단다. 구강 내 충치가 세균성 심내막염을 비롯해 여러 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사실만 보더라도 밤새 입속에 쌓인 세균을 삼키는 건 몸에 좋을 리 없다는 주장!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력한 위산을 근거로 전혀 믿지 않는 눈치인데. 양치질 여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기상 직후의 물 한 잔. 과연 믿을 만한 이야기일지 직접 확인해 본다.
▶ 이(齒)상한 이야기 2. 누런 이를 더 누렇게 만드는 미백 치약?
백설기처럼 우윳빛 피부냐 초콜릿처럼 구릿빛 피부냐, 피부의 색에는 취향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치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하얀 것이 진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터. 그래서인지 맑고 밝은 치아를 가꾸기 위한 노력도 가지각색인데. 그중 하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단다. 아예 안 쓰는 것보다야 좋을 줄 알았던 ‘미백 치약’이 바로 그것! 소문은 영국의 한 치과의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치아의 껍질인 에나멜층이 파괴돼 누런색을 띠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과연 그게 사실일까? 더불어 적정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꾸준히 사용하면 진짜 하얘지기는 하는지, 어떠한 상태일 때 가장 효과적인지, 기능이 추가된 만큼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비교적 안전한 상품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다양한 궁금증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해 가는데. 그 진상을 속시원히 알아본다.
Nov 5, 2024
4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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