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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의 그 신사가 번스타인? 백건우의 운명을 바꾼 순간들 | 피아니스트 백건우 [커튼콜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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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pr 29, 2026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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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6년, 서울에서 한 소년이 열 살의 나이에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합니다. 세월이 흘러 이 소년은 올해 데뷔 70주년과 팔순을 맞이했습니다. 커튼콜 310회에서는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만납니다. 1부에서는 백건우의 음악 인생을 바꾼 운명적인 순간들을 되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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