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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큐레이터옹야편 16장子曰: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 然後君子."바탕이 외관보다 나으면 촌스럽고, 외관이 바탕보다 나으면 호화스럽다. 외관과 바탕이 어울린 뒤에라야 군자답다.▶쿠로야나기시게오 큐레이터자로편 제17장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공자게서 말씀하셨다. "자로여, 저에게 '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마. 분명히 알고 있는 것만을 '안다'고 하고 잘 모르는 일은 '모른다'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에 명확한 경계선을 긋는다면 정말로 '안다'고 할 수 있지."▶김진석 큐레이터안연편 4장司馬牛問君子 子曰 君子不憂不懼 曰 不憂不懼 斯謂之君子矣乎 子曰 內省不疚 夫何憂何懼사마우가 군자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사마우가 말했다.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를 군자라고 합니까?"공자가 말했다 "마음 속을 살펴보아 잘못이 없다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느냐?"▶김동해 큐레이터옹야편19장子曰: "人之生也直, 罔之生也幸而免."사람의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은 반듯하다. 그런데 그것을 구부리며 사는 삶이란 요행으로 면하는 삶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