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학프로젝트_친절한 공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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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아재미술관
제7화_공자님께서 나를 심판하러 오시나니...
1 hour 13 minutes Posted Sep 27, 2017 at 3: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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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큐레이터
자로편 제 17장
子夏爲莒父宰, 問政,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 則不達; 見小利, 則大事不成."
자하가 거보의 재상이 되어 정치에 대하여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속히 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말아야 한다. 속히 하려고 하면 도달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려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쿠로야나기시게오 큐레이터
자한편 26장
子曰: "衣敝縕袍, 與衣狐貉者立, 而不恥者, 其由也與! '不忮不求, 何用不臧'?" 子路終身誦之, 子曰: "是道也, 何足以臧?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자신은 다 해어진 옷을 입고, 여우의 멋진 가죽을 입은 사람들과 나란히 서 있어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자로일세.'시경'에 있는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고 구하지도 않는다면 어찌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겠는가'라는 말 그대로로군." 자로는 그 말을 듣고 신니 나서 평생 그 구절을 반복하여 다니더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우리가 지향하는 '길'은 나쁜 것을 하지 않는다든 그런 소극적인 태도로 만족하지 않네."
▶김진석 큐레이터
양화편 4장
子之武城 聞弦歌之聲 夫子莞爾而笑曰 割鷄焉用牛刀 子游對曰 昔者 偃也聞諸夫子曰 君子學道則愛人 小人學道則易使也子曰 二三子 偃之言 是也 前言 戱之耳
공자께서 자유가 읍장으로 다스리는 무성에 가셨다. 현악기 선율에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공자께서 빙그레 웃으면서 자유에게 말했다.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썼느냐" 자유가 대답하니였다. "옛날에 선생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지요. "군자가 도를 배우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소인이 도를 배우면 일을 잘하게 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유의 말이 옮다. 아까 한 말은 농담이었다"
▶김동해 큐레이터
공야편 27장
子曰: "十室之邑, 必有忠信如丘者焉, 不如丘之好學也."
열 가호쯤 되는 조그만 마을에도 반드시 나와 같이 충직하고 신의 있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