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힘들게 영어그림책 읽어주고 있는데 아이가 듣는둥 마는둥 급기야 자리를 뜨게 되면 드는 생각이 있죠. 나 지금 혼자 뭐하고 있냐. 그런데 혼자가 아닙니다. 그런 엄마들 많구여. 그런 아이들 많구여. 결정적인건, 그 아이가 자리를 떴다고 해서 귀를 닫고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 다 듣고 있더라구여. 아이들 마다 '듣는 방식'이 다를 뿐이더라구여. '돌아다니면서 들을 권리'도 존중하는 연습, 우리 같이 해봐요. 오늘 책은, 산만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집중하게 만드는.그림도 글도 사랑스러운, 읽다보면 그냥 엄마미소 짓게되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Harry the dirty dog. 소개해요. 유튭도 있어요. (특히 첫번째 에니메이션. 제가 방송에서 말한 스콜라스틱스 사에서 나온 명작비디오 영상이 바로 이거예요. 강추) https://youtu.be/fJPesaYPRwYhttps://youtu.be/7j0OY3236j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