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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겨울과 가까워지던 11월의 어느날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특유의 시적인 묘사로 그려지는 장면들은 슬프고도 아름다웠습니다. 마주하기 힘든 비극적 역사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갤 들고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게 했던 책이었는데요.한강 작가는 이 책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경하와 인선, 그리고 인선의 엄마의 이야기로 전해지는 사랑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페미니즘 독서모임]투쟁하는 암탉](https://cdn-images.podbay.fm/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1cmwiOiJodHRwOi8vZGltZy5wb2RiYmFuZy5jb20vcG9kYmJhbmcvMTc3MTY1OC5wbmc_MjAyNjI4IiwiZmFsbGJhY2siOiJodHRwczovL2lzMS1zc2wubXpzdGF0aWMuY29tL2ltYWdlL3RodW1iL1BvZGNhc3RzMTIzL3Y0L2JlL2RmLzZiL2JlZGY2YmYzLTI0ODktMjM4ZS1hNGYzLThhZTcwMjFlYzYwYi9temFfMzE5NDU2MDY2MjgzNTY2NzM4LnBuZy82MDB4NjAwYmIuanBnIn0.yb8wn7dmbBpewR1Nggj2yS3YQZxqQnfecB4azXuUnHQ.jpg?width=400&height=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