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읽는 내 마음, 서담서담
책으로 읽는 내 마음, 서담서담
MBC
책 속에 숨겨진 내 마음 찾기
293회: 자몽살구클럽 / 한로로 - 난 널 버리지 않아
책을 다 읽고나니, 한로로의 노래 0+0에서 많이 사랑받는 가사 '난 널 버리지 않아'가 너무나 마음 아프게 다가왔어요. 4명의 중학생이 나오는 상큼한 표지의 소설인데 눈물이 나서 몇번이나 멈춰가며 책을 다 읽었다는.. 이번 게스트의 이야기도 담겨있습니다. 이 책 읽으면서 살고 싶다고 간절히 외치는 이들의 곁에 한번 머물러 보시면 어떨까요. 한로로 작가님의 다른 책도 기다립니다.
Aug 28
54 min
292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 추리소설 한 권
제목과 내용은 대충 아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게 고전 혹은 명작의 특징이랄까요. 이 여름의 끝을 잡고 추리소설 명작 한권 읽어봤습니다. 촘촘한 이야기에 빠져들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요. 여러분은 이 책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 계신지요? 아무도 없게 되나본데 왜 아무도 없게 되는지..혹시 기억 하십니까.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범인은 바로......
Aug 14
57 min
291회: 맨 끝줄 소년 / 후안 마요르가 - 점점 빠져든다
이번회에서는 특별히 희곡을 읽었습니다. 화제의 그 드라마 원작이기도 한 책인데요. 글의 힘, 그리고 이야기의 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타인의 세계를 존중할 수 없게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맨 끝줄에 앉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이 작품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할지 상상하면서 희곡 읽는 재미에 한번 빠져보세요.
Jul 31
290-1회: 사담사담 - 탄자니아 설명회 / 안녕 피터팬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사담사담으로 인사드립니다. 책을 열심히 읽고는 있는데요 왜 끝이 나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 서다머 분들은 완독도 하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미란 피디의 탄자니아 휴가가 어땠는지, 서인 아나운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즐겁게 들으시고 장마와 더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들으시면 탄자니아 관련 소리가 있습니다)
Jul 17
290회: 백지 앞에서 / 최은영 - 힘껏 용기를 내어서
서담서담이 '사랑하는'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최은영 작가님의 새 책이, 그것도 산문집이 나왔다고 해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드디어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자기개발, 성장.. 이런 말들이 각자의 필요대로 다르게 쓰이는 시대지만 이 책이 진짜 자기개발서, 성장에 대한 책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후기도 환영합니다. ([email protected])
Jun 19
289회: 제 3의 장소 / 레이 올든버그 with 노중훈 작가
동네 카페, 서점, 미용실, 목욕탕... 이런 장소를 생각하면 같이 떠오르는 기억이 있나요? 우리 모두에게는 집도 직장도 아닌, '그 어떤 곳'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거예요. 우리는 어디에서 모이고 있을까? 어디에서 낯선 사람을 만날 수 있나? 이번 편엔 '장소 전문가' 노중훈 작가님이 특별히 함께했습니다 :)
Jun 4
288회: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with 김세윤 작가
김세윤 작가님과 오랜만에 스포 가득한 감상회 녹음했습니다. 황동만과 변은아, 오정희, 장미란, 고혜진, 박경세, 최대표... 나오는 인물마다 할 얘기가 많은, 잊지못할 드라마였습니다. 왜 우리는 황동만을 그리 미워했을까, 니트씬은 왜 못 봐주겠다고 할까 등등 드라마에 대한 수다로 가득 채웠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May 29
287회: 각자의 우주 / 정영한 - 떠나고 싶어 머물고 싶어 떠나고 싶어
여행지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자기를 들여다보면서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울컥하는 감정에 북받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상한 힘이 생기기도 했던 작가의 기록입니다. 읽다보니까 당장 노트 한 권 들고 가까운 곳에라도 가고 싶어졌어요. 지난주 산 얘기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사실 '그밖의' 이야기가 더 많긴 했지만요. 읽다보면 왠지 작가와 친해진 느낌도 들걸요 아마 ^^
May 22
286회: 등산 시렁 / 윤성중 - 산으로 가는 인생
이번 책은, 산에 대한 책이면서도 인터뷰이기도 하고 잠입 취재물이기도 하면서 생태 SF(?)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고 따뜻하면서도 귀엽기까지한 책인데요. 날씨 좋은 5월에 손에 들고 나가서 읽기 딱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산 좋아하세요?
May 8
285회: 문제적 사랑 / 김지용 - 사랑 꼭 해야할까
김지용 선생님의 신작과 함께 오랜만에 셋이 많이 웃었습니다. 역시 사랑 이야기는 언제 해도 흥미진진하네요. 더불어 저희 세 사람의 웃음 소리, 이야기를 사랑해주신 서다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기쁨을 참 오랜시간 나누었네요. 물론 그 기쁨은 계속되겠지만 이렇게 쉼표 하나 찍어봅니다.
Ap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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