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책은, 산에 대한 책이면서도 인터뷰이기도 하고 잠입 취재물이기도 하면서 생태 SF(?)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고 따뜻하면서도 귀엽기까지한 책인데요. 날씨 좋은 5월에 손에 들고 나가서 읽기 딱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산 좋아하세요?
May 8

김지용 선생님의 신작과 함께 오랜만에 셋이 많이 웃었습니다. 역시 사랑 이야기는 언제 해도 흥미진진하네요. 더불어 저희 세 사람의 웃음 소리, 이야기를 사랑해주신 서다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기쁨을 참 오랜시간 나누었네요. 물론 그 기쁨은 계속되겠지만 이렇게 쉼표 하나 찍어봅니다.
Apr 25

동료이자 친구, 두 프로듀서가 각각의 시간에 써내려간 글입니다. 유언이 어떻게 명랑할 수 있을까, 어떤 유언이기에 두 사람의 글이 함께 담겼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다 읽고나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되도록 즐겁게 이왕이면 웃으면서! 그렇게 살고 싶지만 매일 그럴 수가 있을까요? 이 책 안에 답이 있네요 ^^
Apr 14

1인 가구 천만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1인 가구의 이야기는 어떻게 소비되고 있을까요? 혼자 살고 있고, 혼자 살았고, 앞으로 혼자 살지도 모를 모두가 꼭 알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학자의 시선이 꼼꼼하게 담긴 보고서이자 2026년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리포트이기도 합니다. 서다머들께 꼭 권하고 싶네요.
Mar 26

괴테의 말들을 묵직하게 다루면서도, 홍차 티백에서 시작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온가족을 움직이게 하는 신기한(?) 소설이기도 했습니다. 많이들 읽고 계신다기에 서담서담에서도 읽어봤어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Mar 13

오래도록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기호 작가의 소설을 드디어 읽어봤습니다. 예전에 읽으셨던 분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안 읽으신 분은 어떤 내용인지 같이 살펴보면서 같이 수다 떠는 기분으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봄이네요! 서담서담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옵니다.
Feb 27

뉴스를 보다가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모두가 아는 책이지만 모두 읽지는 않은 책... 조지 오웰이 살았던 시대, 그때 그렸던 미래상이 지금과 연결이 되는 게 좋은일은 아닌데요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인간다움'을 어떻게든 찾아보고 이야기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책 1984를 읽어보면 아마 새롭게 다가올 거예요.
Feb 13

누군가 나를 좀 지켜봐줬으면, 혼자 가기 쑥쓰러운데 같이 가줬으면, 힘이 안 나는데 응원 한 마디 해줬으면. 그런 생각을 할 때 연락할 수 있는 낯선 사람이 있다네요? 재밌게 읽기 시작했다가 깊은 생각을 해보게도 되는 책이었어요. 이보다 쉽고 와닿게 존재란 무엇인가 설명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Jan 30

새 해 첫 책은, 다시 천선란 작가의 소설입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다 읽고 나서는 숨을 한 번 몰아쉬기도 했습니다. 생이 그냥 이어지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지켜봄으로, 누군가의 손길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걸 또 이 소설을 통해 생각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우리 같이 책 많이 읽어요.
Jan 16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2025년의 끝을 붙잡고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띄엄띄엄 오는 저희를 늘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6년에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만나러 올게요. 건강하세요.
Dec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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