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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누스바움.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지식인이자,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인용, 검색, 링크된 사상가 중 한 명.서양 철학에서 ‘감정’은 주관심사가 아니었다고해요. 그러나 최근 인지과학의 발달과 함께 ‘감정’을 다르게 이해하려는 철학적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합니다. 바로 ‘인지주의’라고 불리는 분야. 그리고 인지주의 노선의 대표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의 「혐오와 수치심」을 철학박사 이재님과 함께 읽습니다. 누스바움은 자신을 ‘신스토아주의자’라고 자처하는데요, 감정을 지적 능력의 한 형태라고 주장한 그의 주장을 살펴보려합니다.1편에서는 우선 스토아 학파의 감정이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스토아학자들은 “사고를 훌륭하게 하는 사람은 어떠한 감정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주 텍스트 - 혐오와 수치심, M. 누스바움, 조계원 옮김, 민음사, 2015 원제: Hiding from Humanity: Disgusting, Shame, and the LawOpening Bgm. The seasons June_ 사계' 중 '6월'_ballad,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