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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 언니가 살해됐습니다. 그 후로 사방에서 이런 메세지들이 제게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괜챦다면 그 메세지들을 읽을까 합니다." 펼치기 어려운 책이 있습니다. 아직 들춰보기 어려운 아픔을 떠올리게 하는 책 <아버지가 목소리를 잃었을때>가 그랬고 <사브리나>가 그렇습니다.주인공의 이름이 <사브리나> 일뿐 그 이름자리에 어떤 여성의 이름이 들어가도 놀랍지만은 않고(은) 그래서 누구든 사브리나의 주변인이 될 수 있는 이야기. 그 동안 우리곁을 떠난 수많은 <사브리나>를 짐작하며 오감수다 2020 여름맞이 팝업방송을 시작합니다.
![만화 그래픽노블 덕후 방송 [오감수다]](https://cdn-images.podbay.fm/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1cmwiOiJodHRwOi8vZGltZy5wb2RiYmFuZy5jb20vcG9kYmJhbmcvMTAwMjUuanBnPzIwMTkxOD8yMDI2MjgiLCJmYWxsYmFjayI6Imh0dHBzOi8vaXMxLXNzbC5tenN0YXRpYy5jb20vaW1hZ2UvdGh1bWIvUG9kY2FzdHM2Mi92NC9mZC80NC81MS9mZDQ0NTFhNS04NThjLWI0NjQtM2I1MC1jMWQ1MTliYTUxNzMvbXphXzQwNDU4NDk3OTA2ODg5NjMzMC5qcGcvNjAweDYwMGJiLmpwZyJ9.zyMsHcZoo4fWjCeDcXPwPSrR28MSPOi-QGBNRrqHh2Q.jpg?width=400&height=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