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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4일(수요일)/ 성가 – 100 동방의 별【 “무엇을 찾느냐?” 】●세례자 요한은 다시 한번 증언합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이 말을 듣고 그의 제자인 안드레아와 다른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루를 머물고 그분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부르신 제자들이 갈릴래아 호수에 있던 어부들이었다는 공관 복음의 내용과 달리 오늘의 말씀은 요한 복음이 전하는,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묻습니다. ●“무엇을 찾느냐?” ●이 표현은 요한 복음에서 처음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요한 복음서를 읽는 모든 이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요한 복음에서 무엇을 찾습니까?’ ●다르게 해석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와서 보아라.” ●이는 모든 이를 향한 예수님의 초대입니다. ●복음서를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업적을 깨닫도록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이 초대를 받은 모든 이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안드레아와 다른 제자처럼 예수님과 함께 머무는 것입니다. ●우리말로 표현된 “묵었다”의 본뜻은 ‘머물다’입니다. ●그리고 머문다는 표현은 요한 복음서에서 믿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머무는 것은 믿음에 대한 표현이고, 이것으로 두 제자가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다음에 안드레아는 형인 시몬, 곧 베드로를 찾아가 말합니다.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세례자 요한의 증언으로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된 안드레아는 다시 베드로에게 증언합니다. ●요한 복음의 부르심은 이렇게 증언을 통하여 이어집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Czt9iN4tucg5UUMy1hV-Jg■ 카톡http://pf.kakao.com/_xnBtxe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