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1956년 11월 10일, 진보당 창당대회 조봉암의 개회사입니다. 진보당은 수탈과 착취가 없는 세상, 그리고 남북의 평화통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1956년 대선에서 30%를 득표하며 혁신세력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혁신정당은 1958년 총선에서는 당선자 하나 없는 참패를 당했고, 1959년에는 조봉암이 사형당하고, 1960년 3.15 대선에는 후보조차 내지 못하며 쇠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혁신정당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950년대 혁신정당이 걸었던 길을 같이 따라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