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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늘 시즌4] 2화 - 나치와 히틀러 ② 바이마르 공화국의 탄생, 그리고 나치
1 hour 30 minutes Posted Nov 20, 2024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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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붉은오늘]
시즌 4 2화 - 나치와 히틀러 ② 바이마르 공화국의 탄생, 그리고 나치
“온갖 희생이나 노고, 몇 달이나 계속된 굶주림이나 목마름도 허사였다. 2백만의 죽음도 아무 보람이 없었다. 조국을 믿고 두 번 다시 조국에 돌아가지 않을 각오로 출정했던 수백만 병사들이 패배를 위해 죽었단 말인가?.... 이 모든 일이 한 무리의 범죄자들 손에 조국을 넘기기 위해서였단 말인가? 이런 일을 위해 병사들은 조국을 적의 침략에서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쏟아지는 포탄 속에서, 또 독가스의 열기 속에서 쓰러진 것인가?”
독일의 패전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을 히틀러는 자서전 <나의 투쟁>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독일 민족주의에 푹 빠져 있던 29살 청년 히틀러에게 범죄자는 국민을 전쟁의 참화로 밀어 넣은 독일 제국주의가 아니라 혁명으로 태어난 바이마르 공화국이었습니다. 이 방향을 잃은 분노는 14년 후 히틀러를 독일의 총리로 만듭니다. 나치와 히틀러의 제3제국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 길을 같이 따라가 보겠습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붉은 오늘,
마흔여섯번째 에피소드 [나치와 히틀러] 2부, 바이마르 공화국의 탄생, 그리고 나치 -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