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정욕' 등을 쓴 아사이 료의 신작 '생식기'를 읽었습니다.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의문의 화자가, 공동체에 공헌하는 일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쇼세이라는 인물을 관찰합니다. 남성을 사랑하는 쇼세이는 어쩌다 저렇게 삐딱(?)해져 버린 걸까요. 자신과 하나도 닮은 점이 없다고 생각했던 또 다른 게이의 등장에 쇼세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무 것도 하는 일 없는 쇼세이라는 인물의 잔잔한 일상은 왜 이리도 폭풍같은지 ㅎㅎ재미있게 읽고 잔뜩 열을 올리며 책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의 대화, 들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