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오래된 책장 2화에서 소개한 책은 캐롤라인 냅의 '개와 나'입니다. 박한아 작가의 책장 깊숙한~ 곳에 있던 이 책을 통해 개를 사랑하는 이들의 광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대문호들마저 찬양하며 쓴 '개의 헌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박한아 작가는 이들의 글을 '러브레터'라고 표현하는데요, 아주 먼 과거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개를 향해 인간들이 끝없이 써온 위대한 러브레터에 냅의 이 책도 포함되죠. 우리를 무궁한 삶의 질문 속으로 끌고가는 개라는 존재! 후후, 아무래도 녹음 한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루실같은 존재가 있나요? ^^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