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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여자화장실에서 휴대폰으로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된 사건. 범인을 잡고 보니 인근 의과대학 학생이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증거인 휴대폰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사건 당일 범인의 행적이 찍힌 CCTV를 바탕으로, 판결이 담아내지 못한 사건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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