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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교사패널]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에니어그램햅번2유형(가슴형), 에스더6유형(머리형),이쁜이9유형(장형), 흑진주4유형(가슴형,원이PhD)................................................................................................................................................1부 에니어그램으로 본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들과 주요장면0)간단자기소개, 근황1)간단 에니어그램 소개 에스더2)머리형 간단소개와 등장인물 : 6박동훈(이선균) 6이지안(아이유), 6조애련(박상훈 아내), 6김대리?, 7동네친구들3)장형 간단소개와 등장인물: 9겸덕(동훈 친구)? 8장회장(신구)?, 8왕전무? 1어머니(고두심)?4)가슴형 간단소개와 등장인물 : 4강윤희(이지아, 동훈아내) 4박성훈(동훈 형) 4박기훈(동훈 동생) 4정희(주점 정희네 주인) 3도준영 2최유라(여배우) 3박동운상무, 2윤상무(사회적)? 4송과장, 2여형규, 3정채령5)마음에 남는 대사 & 장면2부 그들이 끌렸던 이유 vs 그들이 가까울 수 없었던 이유1)끌린 그들 6이선균 & 6아이유, 3도준영& 4이지아2)멀어진 그들 6이선균 & 4이지아 6이선균 & 3도준영 4박기훈(전영화감독) 2여배우3)신나는 삼형제 6이선균 & 4박상훈 & 4 박기훈 4)동네친구들 4정희와 7친구들 6이선균 4박상훈 & 4박기훈, 9겸덕3부 나의 아저씨1)감동적인 장면2)아쉬운 장면3)등장인물 속 끌리는 유형 또는 나와 잘 안맞는 유형4)나는 어떤 "나의 아저씨"를 꿈꾸는가? "나의 아저씨"같은 존재가 있는가? 또는 '아저씨와 소녀'주제인 것 같아 불편한가?5)등장인물 중 한사람에게 쓰는 편지, or 등장인물 중 한사람이 나에게 쓰는 편지(에니어그램 유형의 장단점을 기초로)(A4 글자 11, 3-5줄) 꼭 미리 써오세요!!!!................................................................................................................................................당신은 나의 아저씨....여의주를 문 용이 앞치마에 여의주를 던지는 태몽을 꾸었고 임신한 것을 알았다고 했다.하지만 엄마가 용띠로 태어난 나에게 넘겨준 건 용이 던져준 화려한 여의주가 아니라날 내팽겨 쳐두고 쌓아올린 빚덩이와 애비없는 자식이라는 꼬리표,요망하게 생긴 야한 년이라는 저주같은 욕을 들어먹는 이 상판때기와 몸뚱이다. 내가 바라는 건 그냥현관문에 들어서면 편히 숨을 내쉬고, 뻗어 누울 수 있는안전한 집 한칸과 우리 할머니의 무병장수 였다.엄마가 데려오는 개새끼들은하나같니 외제차를 끌고, 다른 애들은 만질수 없는 엄청난 용돈을 손에 쥐어주지만밤이면 죽도록 폭행하는 탓에 엄마는 울면서 살려달라고 빌어야 했고,우리는 이전 신고도 못한 채 계속 이사를 다녀야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면 엄마는 어디론가 없어지고또 얼마지나 어떤 남자와 구역질 날 것 같은 향수를 한껏 뒤집어 쓰고 다시 들어온다.이젠 엄마도 어디서 뭘하는지 잘 모르고,돈이 궁해지면 다급하게 연락이 이따금씩 올 뿐이다.난 아르바이트라면 안해본 일 없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평범한 아이들은 전혀 모를 일까지....늘 쎄다는 말을 듣고 살지만내 안에 있는 두 마리의 용은 늘 이 안에서 요동을 친다.두려움과 불안.나는 무섭지 않은 척 하려고, 오바해서 욕을 하고불안하지 않은 척 차가운 얼굴을 한다. 하지만 누가 내 배를 갈라서 이 이무기 같은 것들을 꺼내 주었으면 좋겠다.부둣가에 서서 바람을 맞아도 시원하다 느낄 수 있고,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는 그 느낌이 뭔지도 알고 싶다.우리집 냄새가 좋고, 집이 가고 싶은 곳이었으면 좋겠다.어디 원서를 내거나, 학교를 가야할지 고민될 때 물어볼 수 있는 큰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하지만 세상의 모든 남자 새끼들은 여자를 때릴려고 태어난게 아니었다면 그렇게 우리 모녀가 살아올 수는 없다.점장님이 자꾸 친절하게 음식을 싸주시고, 이력서에 있던 할머니는 안녕하시냐고 묻는데성질이 확 나면서도 눈물이 난다. 아무도 믿을 놈이 없다는 생각에 얼굴을 확 긁어놓고 싶다가도'잘 계세요. 늘 물어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대답하며 엉엉엉 울고 싶다.어느 동네가 살기 제일 안전하냐고, 그냥 한번 물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