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이번주 성장일기 주제는 "멀미의 추억" 입니다.
학창 시절, 소풍이 다가오거나
수학 여행 날이 다가오면 기쁘기도 하지만
마음 속에 자리잡는 큰 걱정거리가 한 가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멀미´의 고통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버스를 타거나 배라도 타게 된다면
정말 심한 멀미를 겪어야만 했죠.
귀밑에 붙이는 처방책도 붙여보고,
미리 멀미약을 챙겨먹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검은 봉지를 귀에 걸고,
궁여지책으로 귤 껍지를 코에 대고, 먼 산을 바라보며
나 혼자 싸움에서 이겨내야 했던 ´멀미의 추억´
여러분들의 유년 시절, 멀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추억담들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