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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오늘만큼은 나도 '자비'베푸는 부처님 되보기
55 minutes Posted May 17, 2013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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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사랑에 단계가 있다면 최고 단계는 무엇일까요? 바로 상대방을 불쌍하게 여기는 착한마음, 측음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방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자체가 내가 고통을 겪고 있는 상대방의 입장이 돼있다는 데서 오고요. 나아가서 그 고통을 나의 것처럼 생생히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불가에서는 그 마음을 '자비'라고 부르죠. 이런 마음이 들면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베풀고 싶어지고 설령 미운 짓을 해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사랑의최고 단계일 뿐만 아니라 관계의 기본이고 요즘 우리들에게 많이 부족한 것이기도 한데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고통을 생생히 느끼는 그 마음. 오늘만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다락방, 오프닝 멘트 中- 5월 17일 문화다락방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 말씀을 통해 교훈을 얻어봅니다. 어지러운 마음 속에서 더이상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은 채, 마음을 내려놓게 되면 그때 비로소 마음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하는데요. 마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마음의 주인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다락방과 함께 오늘하루만큼은 나를 찾고 남을 헤아리는 그런 자비로운 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때요? 문화다락방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10시에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