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락방 문화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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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4.19, 그들의 아름다운 청춘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되리
55 minutes Posted Apr 20, 2013 at 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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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 - 장만영 분노는 폭풍 폭풍이 휘몰아치던 그날을 나는 잊을 수 없다. 유령처럼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던 독재의꼴을 총탄에 쓰러진 젊은 영혼들을 나는 잊을 수 없다. 여기 새로 만들어 놓은 제단이 있다. 여기 꺼질 줄 모르는 성화가 있다 여기 비통한 가지가지 이야기가 있다. 아무런 모습이라도 좋다 먼 하늘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나와 가벼운 속삭임으로라도 좋다. 아아 나에게 슬기로운 역사를 말해 주려무나 슬픔은 독한 술-날이 갈수록 더욱 심하구나 이윽고 봄이 오면 꽃도 피겠지 꽃도 지겠지 그때마다 나는 새로운 슬픔에 사로잡혀 사랑과 우정을 넘어 통곡하리라. - 문화다락방, 밑줄긋는여자 中 - 4월 19일 문화다락방에서는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이 저지른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시작한 시위가 이루어낸 혁명인 4.19를 맞아 그들의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는 4.19혁명. 그 아픔을 치유하기엔 결코 긴시간이 아닌데요. 문화다락방에선 4.19를 맞아 당시 그모습을 그린 드라마 '누나의 3월'을 통해 다시 한 번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럼 문화다락방과 함께 역사의 그곳으로 떠나볼까요? 문화다락방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10시에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