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
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
CBS
[12/07 수요일]희망을 꺾지 마라, 희망은 어떤 이들에게 그들이 가진 모든 것. 미소금융마저 뉴라이트라니 ......
7 minutes Posted Dec 7, 2011 at 11:05 am.
0:00
7:28
Download MP3
Show notes
서민 가계 부채가 2011년 3분기 말로 892조5천억 원, 연말이면 900조 원이다.
급증하는 가계부채는 2013년에 1천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1천조 원이면 1만 원짜리 지폐를 늘어놓아 달을
19번 오고갈 수 있다고 한다.
올해 가계대출 이자부담 총액은 56조원. 만약 1천조 원을 넘기면 이자는 60조원이 넘는다. 국민 총소득의 5%를
가계부채 이자상환에 쏟아 넣는 꼴이다.
가계부채의 성격과 질도 따져봐야 한다. 현재 가계부채는 은행권 대출이 줄고 제2금융권 대출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은행 대출보다 제 2금융권 대출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은 서민들이 갈수록 비싼 이자를 물고 있음을 가리킨다.
여기에 사채, 대부업, 고리대금 등 제 3금융권 시장은 제대로 노출되지 않은 부채도 있다.
고리대금에 빚보증으로 얽혀 무너지고 있는 사람들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 지 정확히 알 수도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