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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협정은 신사가 아니면 안 지키는 약속.지난 1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수원 삼성과 카타르 알사드의 4강 1차전 경기에서 선수와 관중이 얽힌 난투극이 벌어졌다. 양 팀 선수가 부딪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삼성 팀 선수가 상황정리를 위해 공을 밖으로 차냈으니드로잉을 얻은 알사드는 삼성에게 공을 되돌려 주는 게 신사협정에 따른 도리이다. 물론 지키지 않는다고 반칙은 아니다.불행히도 알 사드 선수들은 신사적으로 페어플레이하지 않고 삼성 선수들이 경계를 푼 틈을 노려 골을 넣었다.이후 거친 항의가 시작되고 관중이 경기장으로 뛰어 들어와 경기 중인 알사드 선수에게 항의하자 알사드 선수가 관중을 때리며 밀쳤고 결국 양팀 선수들이 얽혀 집단난투극이 벌어졌다.
![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https://cdn-images.podbay.fm/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1cmwiOiJodHRwOi8vZmlsZS5jYnMuY28ua3IvMjAxODEwLzIwMTgxMDAxMTM1NTQzLmpwZyIsImZhbGxiYWNrIjoiaHR0cHM6Ly9pczEtc3NsLm16c3RhdGljLmNvbS9pbWFnZS90aHVtYi9NdXNpYzEyMy92NC82OS9iMi9lOS82OWIyZTk2OS0yOGM1LWE3ZjYtZjM5NC05M2Q5ZTY3YWYzYmQvc291cmNlLzYwMHg2MDBiYi5qcGcifQ.nbVIw-AX1aiahuCobVibnhdePJ3DcnVO1IKV8j2rAaI.jpg?width=400&height=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