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
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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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막히고 분뇨는 넘치고
6 minutes Posted Aug 8, 2011 at 11: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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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분뇨와 오수는 어디로 갈까?
엄청나게 독하다는 가축분뇨, 생활하수를 모아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인 하수오니, 짠 국물과 양념이 많은 한국식 식습관 때문에 처리가 유난히 까다로운 음식물처리 폐수 ...... 이것들은 어디에 버릴까?
예전엔 강에다 그냥 내다 버렸다. 서울시만 해도 1년에 100만 톤 이상의 인분을 한강에 버렸다.
농사짓는데 뿌리면 된다? 퇴비를 만든다? 농사 퇴비에 쓸 인분은 그 마을 것이면 충분하다.
농촌에서 서울시 분뇨를 받다간 땅이 썩어 남아나지 않을 것이어서 못 가져오게 했고 서울시는 한강에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