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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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나 33화 - 퇴근 대신 퇴사를 선택한 여행자 수리
48 minutes Posted Mar 21, 2019 at 8: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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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사나의 덕규 & 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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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3화에서는 체감백수 3일차 따끈따끈한 신입백조 수리님과 함께
그녀가 곧 떠날(!) 세계여행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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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난 여행이야기 나누어왔던 여느 게스트들과 달리
불과 출국을 몇 일 앞둔 예비 여행자를 납치하여 앞으로의 여행계획을 낱낱이 털어보았습니다.
여행자들의 로망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유럽으로 떠나
핫하고 힙한 여행지들을 훑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돌아오겠다는 그녀에게
두 여행 꼰대가 들러붙어 지금, 그냥, 막, 이대로 떠날 것을 적극 장려하였습니다.
왠만한 큰 일정을 다 짜놓고도 준비가 부족하다며 걱정하던 수리.
마음이 불안하다던 그녀는 너무나도 안락해 보이는 기차 숙식샷과 함께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에 드러누워 해맑게 웃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설국열차에 갇혀 연락이 되지 않지만.. 잘 지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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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업뎃되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콧구멍 벌름이며 염탐하는 덕규와 노나는
앞으로 그녀가 하게 될 여행과 여행 이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곧 현지에서 듣게 될 따끈따끈한 수리의 이야기 함께 기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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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블로그가 제일 쉬웠어요 (feat. 만간에 파월블로거 수리)
part2. 불타오르는(?) 모로코로 오세요 (feat. 영업사원 스파게티 노나)
P.S – 아무것도 얻지 않아도, 그대로 돌아와도 괜찮아요 수리.
충분히 즐기고, 온전히 존재하며,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다음주에는 덕규와 노나 모두 제주도에 있습니다.
같은 섬 하늘아래 다른 곳에서 함께 녹음해볼게요.
이번 녹음은 사랑이 꽃피는 덕규’s 신혼집에서 했습니다.
여러분 덕규네 사랑방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