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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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나 31화 - 여행변태의 극한여행, 인도간 훈이
55 minutes Posted Mar 8, 2019 at 9: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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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사나의 덕규 & 노나입니다.
지난 30화는 비범한 제주여행을 다니던 후니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31화에서는 그가 제주 무농사워홀에서 번 돈으로 떠난 인도여행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누군가가 한 '인도여행은 힘들다'는 이야기에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라며
호기롭게 인도로 떠난 그는 2달간 전혀 힘들지 않은(?) 그러나 누가 들어도 힘든(!)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여름에 펄펄끓는 핫샤워와 원숭이 오줌 모닝콜을 경험할 수 있는 숙소에서 1달넘게 머물면서,
매일 시체가 태워지고 그 곁에서 사람들이 목욕하며 공존하는 갠지스강가에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살인적인 더위와 길거리에 널부러진 소똥, 어마어마한 냄새와 시끄러운 릭샤소리가 그립다는 후니.
회귀본능에 따라 어김없이 바라나시를 다시 찾게 된다는 그는 방송이 업뎃되는 오늘도 인도에 있습니다.
(5시간 연착된 기차에 행복하게 갇혀 있다는 소식이..)
인도와 여행에 미쳐 돌아다니는것 같지만 사실은 맨발로 돌아다니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신겨주고,
언젠가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워주고싶다는 꿈을 안고
땅을 보러다니는 반전있는 멋진남자 후니, 평범하지만 비범한 후니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이번 녹음도 역시나 부산 서면 쉐어오피스 0.9M에서 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