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죤슨 씨는 택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20분을 기다려도 빈 택시가 오지 않았습니다.
모임에 늦을 것 같아서 전화를 걸고 싶었습니다.
공중전화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떤 여자가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친구가 만나자고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여자는 시간이 없다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짜증을 냈습니다.
죤슨 씨도 짜증이 났습니다.
전화에는 '용건만 간단히'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죤슨 씨는 소리를 지르고 싶었습니다.
"용건만 간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