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notes
아무리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배송되는 21세기라지만,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 좌판을 깔아놓고 내가 만든 작품을 파는 재미는 참을 수 없죠. 연옥과 프니 역시 독립출판물을 만든 이후 북페어, 플리마켓 등에서 꾸준히 셀러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놀러오시는 분들은 알까요, 테이블 하나를 사용하려면 많게는 OO만원의 참가비를 낸다는 걸? 영업이 시원찮은 날에는 몇 푼 벌지도 못하지만, 그 돈마저 다른 셀러들 부스 구경하다가 탕진하는 바람에 늘 적자라는 걸? 그럼에도 도저히 발걸음을 끊을 수 없는 페어와 마켓의 숨겨진 매력이 과연 뭘까요?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