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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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방 한 켠의 철학 l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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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Jul 1, 2019 at 4: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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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기 위해서는 일 년에 500파운드의 돈과 문에 자물쇠를 걸어잠글 수 있는 방이 필요하다."
자기만의 방이 없어 거실에서 아이를 보며 글을 쓰던 여성 문인들. 이들을 묘사하는 울프의 시선은 따뜻하면서도 날카롭다.
그 어떤 여성도 본인이 무지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1890년, 울프는 여성들에게 고한다.
"당신은 처절할 정도로 무지합니다. 우리는 '생각할 자유'와 '글을 쓸 자유'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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